13인당 이야기 - 페라귀스.랑제 공작부인.황금 눈의 여인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61
오노레 드 발자크 지음, 송기정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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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편의 중편이 13인당이라는 공통점으로 하나로 엮이다니...
발자크의 소설은 현대의 감각으로는 터무니없거나 맥락없이 흐르는 부분이
없지 않으나 작가의 거시적인 관점과 세세한 인물 묘사가 참신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13인당이야기가 그런 부분에 딱 맞아 떨어진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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