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룡의 신부 1 - 앨리스 노벨
나가노 미즈키 지음, 화인 옮김, 우스바 카게로 그림 / 앨리스노블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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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해서 봤는데 ... 여주인공이 겁나 답답해갖고 좀 짜증나는 부분이 있네여. 뭐 1권짜리가 아니니까 그러려니기는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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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 : 삭의 만남 - 엘르 노블
chi-co 지음, 윤슬 옮김, 아사히코 그림 / 예원북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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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물이라는 게 아쉽습니다. 그리고 시리즈물이어갖고 뭐 판단하기는 좀 이른데요. 일단 주인공은 집착력이 오져서 마음에 들긴 합니다. 일러스트도 괜찮구요, 주인수도 멍청하기는 한데 계속 반항하려고 해서 술래잡기라는 컨셉에 알맞는 거 같네요. 다음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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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들의 장난감 - Corset Novel
사와키 리호 지음, 풍비사 옮김, Ciel 그림 / 영상출판미디어(주)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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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는 표지에 비해서 내부일러가 굉장히 별로였습니다. (소위 과장광고..) 내용도 .. 여주인공은 너무 멍청하고 발라당 까진 애로 표현되어갖고 너무 재미도 없더군요. 좀 개기는 맛이라든지 반항한다든지 뭔가 대립의 맛이 있어야하는데 기냥 처음부터 끝까지 햌햌대는 ;; 개노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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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바꿈 - 화족가의 비밀, 앨리스 노벨
마루키 분게 지음, 최나연 옮김, 카사이 아유미 그림 / 앨리스노블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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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는 되게 요염하고 괜찮아 보였습니다. 평들도 좋아서 구입을 해서 오늘 감상했는데요. 제 개인적인 평으로는 엄청나게 실망했습니다. 내용안의 일러는 표지와 괴리감이 어마어마해서 짜증날 지경입니다. 스토리는 씬이 하드한 건 고사하고 내용이 막장이라 재미조차 없었습니다. 저는 비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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