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학기 문제집부터 복습하는 느낌으로 만나보았어요.
제일 처음 눈에 띈 건 바로 이 스케줄표였어요.
너무 깜찍하게 변한 스케줄표를 보면, 아이들이 게임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좋아할 것 같아요.
사실 문제집마다 껴있는 스케줄표는 처음에는 관심있게 써봤지만, 이내
쓰레기통에 쳐박히기 일쑤거든요.
일률적으로 나와있는 스케줄표에 맞춰하기도 힘들어서 그냥 제가 정해준
분량만큼 푸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변한 천재교육 빅데이터 우등생은 스케줄표를
8주와 12주짜리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주었더라고요.
더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요.
각 단원이 끝날 때마다 성취도를 높일 수 있는 칭찬스티커를 붙이는
부분도 있어서 활용하기 좋겠어요.
붙임딱지도 생겼네요.
2학년이 된 후로 붙임딱지가 있는 문제집을 본 적은 없는거
같은데요.
2학년 1학기에 나오는 칠교부분에서 붙임딱지가 있어서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요.
꼬미는 붙임딱지를 보자마자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동생이 스티커를 붙이며 공부할 때마다 너무 부러워했거든요.
2학년이 되었어도, 아직 애는 애인가봐요!!
이제 붙임딱지는 졸업할 때가 되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수학
익힘책에서도 붙임딱지가 나오는데 무슨 소리냐고 하더라고요.
그 말을 들으니, 붙임딱지를 본 기억이 떠올랐어요.
요 붙임딱지는 떼었다 붙였다를 여러번 할 수 있는 붙임딱지라고
하네요.
공간지각능력이 조금 부족한지?!
도형 문제와 칠교 문제를 조금 어려워하는 꼬미가 활용하기엔
안성맞춤이겠어요.
스티커의 두께를 비교해 봤는데요.
일반 한 번만 붙이고 마는 붙임딱지는 한 겹으로 얇은데 비해서
여러번 붙였다 떼었다 하는 붙임딱지는 두껍더라고요.
여러가지로 신경을 써서 만든 티가 팍팍 나네요~~
새로운 단원이 들어가기 전에는 1학년 때 배웠던 문제를 풀어보며,
옛 기억을 떠올리기!!
고학년이 되면서 어떻게 연계가 되는지까지 한 눈에 보이게 해
주었네요.
도입부분에 만화를 넣으므로서 아이의 흥미유발을 해 주었어요.
요즘은 학습만화가 유행이잖아요.
저도 처음에는 만화를 부정적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적절하게 공부에
활용하니까 효과가 좋더라고요.
평가자료집이 있어서 수학의 익힘책처럼 활용하기 좋아요.
수학은 뭐니뭐니해도 다양한 문제를 여러번 반복하여
풀어보는거잖아요.
평가자료집의 내용으로 충분히 복습이 가능할 것 같아요.
평가자료집에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단원평가를 할 수 있게
해주었어요.
한 단원을 끝내고 제대로 이해했는지 평가해 볼 수 있는 문제가
되겠네요.
빅데이터 우등생 수학은 그야말로 빅데이터를 갖고 수학문제를
뽑아내었기 때문에 액기스만 있다고 보시면 되요
단원평가도 잘 마무리했다면, 실력문제와 서술형문제로 한 층 더
레벨업하면 되겠네요.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붙임딱지는 이 곳에서 활용을 하면
되겠네요.
직접 붙여보며 만들면 훨씬 이해가 쉽겠죠?!
칠교판 스티커 붙이기를 놀이처럼 하다보면, 어느새 칠교에도 익숙해
지겠어요
요건 문제집을 다 풀고도 소장하고 싶을 만큼 마음에 쏙 드는
부분이네요
칠교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보면, 문제풀이에도 자신감이
생길 것 같아요^^
창의력도 덩달아 자라나겠어요 ㅋㅋ
우등생 문제집에서 신경쓴 부분이 요기 또 나타나네요.
스티커 한 번에 쭈~욱 뜯어놓으면, 매번 문제 풀때마다 찾으러
갔다가 왔다가
없다고 울고, 혼나고 난리도 아니잖아요.
빅데이터 우등생 수학과 함께라면, 그런 걱정은 끝~~
스티커를 단원마다 분할시켜놓고 친절하게 절취선까지 있어서 간편하게
잘라서 쓰면 되요
너무 감동스러워요~~ 가위도 필요없이 자를 수 있게
해주었어요~~
꼬미는 신나서 문제를 풀어나가더라고요
적절한 난이도를가지고 있어서 아이가 즐겁게 풀 수 있는
문제집이예요
아무리 좋은 문제집도 아이가 풀기 싫어하면 엄마의 숙제가
되어버리잖아요
스티커 붙이는 부분이 나오자 유독 신이났어요
이 부분에 빨리 도착하고 싶어서 더 열심히 집중해서 하는 경향이
있었어요
빨리 해라 얼른 풀어라라는 잔소리를 안해도 되니 참
다행이죠~~
다양한 문제와 교구가 있어서 아이가 즐겁게 공부를 할 수 있는
빅데이터 우등생
엄마표 학습을 하는 꼬미에게 안성맞춤이예요
고학년이 되기전 즐거움을 놓치지 않으면서 공부습관을 잡기에 딱인
문제집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