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깔 깔깔깔깔이제 6살이 되는 아들녀석 왈,˝엄마, 너무 웃겨˝선녀할머니 모습만 봐도 웃기대요.이제 제법 문장 읽기가 되고 있는 아이에게 읽기용으로도 참 좋습니다.아이가 할머니 목소리 흉내내며 할머니 대사 읽는데, 저도 깔깔깔깔~한참 웃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