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부의 수직 상승 LIFT-OFF DIARY

부의 수직상승 LIFT-OFF DIARY - 부를 상승시키는 활동 관리 다이어리 ㅣ 부의 수직상승
정우식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22년 7월

출처(원문) : https://blog.naver.com/longdari76/222863220907

<부의 수직 상승 LIFT-OFF DIARY>는 <부의 수직 상승 리프트 오프>의 체험판이라고 보면 된다. 개인과 기업이 부를 수직 상승시키는 방법을 배웠다면, 리프트오프 다이어리를 직접 쓰면서 활동 관리를 통해 직접 부의 수직 상승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리프트오프 다이어리는 마인드컨트롤(MC), 오늘 희망 사항(Today's Wish List), 오늘 활동 시간 계획(활동 코드만 기록), 오늘의 주요 활동 계획, 목표관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시간별 활동 내용을 기록하여 INPUT에 대한 OUTPUT의 결과물도 기록할 수 있다. 메모장을 이용해 주요 내용들을 간략하게 정리할 수도 있다. 그리하여 인풋과 아웃풋의 기록을 바탕으로 오늘의 평가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리프트오프 다이어리는 세부 활동 내역을 코드로 표기하는 체계로 되어 있다. 예를 들면, MC는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정신적 안정을 취하는 활동이다. 마인드컨트롤, 명상, 묵상, 기도, 요가활동 등은 모두 MC로 표기한다. 부의 수직 상승 리프트 오프에서는 5대 경제 활동을 이야기한다. 돈의 생산, 돈의 소비, 돈의 투자, 돈의 분배, 뉴플러스 활동이 그것이다. 리프트오프 다이어리는 이 5대 경제 활동을 최적화하여 개인이나 기업의 부를 수직 상승하도록 종합적으로 도와주는 활동 관리 다이어리이다.

리프트오프 다이어리는 사용 원칙을 정하고 있다. 첫 번째는 모든 활동 기록 시 명사가 아닌 동사로만 기록해야만 한다. 계획 자체를 동적인 동사로 기록함으로써 실천 의지를 불러일으키기 위함이다. 두 번째는 모든 활동은 인풋과 아웃풋이 정량적으로 측정되어야 한다. 활동에 따른 인풋 대비 아웃풋이 반드시 존재하는데, 아웃풋 없는 활동이 계속된다면 계획한 성과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즉 투자한 시간, 돈, 노력에 대한 아웃풋을 확인하고, 계획한 대로 활동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체크하기 위함이다.

성공하고 싶은가? 남들보다 빨리 성공하고 싶은가? 부의 수직 상승을 이루고 싶은가? 그렇다면 리프트오프 다이어리를 활용해 보기를 추천한다. 여러분의 부의 수직 상승으로 가는 길이 조금은 단축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서평] 부의 수직 상승 리프트 오프

부의 수직상승 LIFT-OFF - 부와 풍요로운 삶을 위한 리프트 오프 ㅣ 부의 수직상승
정우식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22년 7월

출처(원문) : https://blog.naver.com/longdari76/222856987481

돈을 모아서 부자가 되는 방법은 정해져 있다. 돈을 열심히 모으면 된다. 다만, 한 달의 수입이 엄청나게 높지 않다면, 아마 그 수입을 열심히 모은다고 해도 부자가 되려면 40년이 넘게 걸릴지도 모른다. 아마 40년이 지나도 부자가 되지 못할 확률이 더 크다. 내가 재벌 2세, 3세이거나 억대 연봉자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일반인이 초저금리의 현시대에서 부자가 되기란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어려울 것이다. 설사 부자가 되었다 하더라도, 부를 제대로 관리하는 법을 모른다면, 부의 성은 한순간에 무너져 내릴 수도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부를 창출하고 최대화시켜 장기적으로 그리고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나갈 수 있을까? 이 책의 제목인 <부의 수직 상승 리프트 오프>에서 말하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부를 생산(창출) 하고, 소비하고, 투자하고, 분배하는 과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 과정 속에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가며 흐름대로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이는 적은 시간에 빠른 부의 수직 상승을 가능하게 해 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어떻게 해야 부를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창출할 수 있을까? 안정적으로 창출한 부를 어떻게 관리해야 계속해서 부를 유지할 수 있을까?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이 책 속에 답이 있으니 말이다.

단순히 개인이나 기업이 나 혼자, 내 회사만 부자가 되어 부를 누리는 개인주의 성향에 대해서가 아닌, 부의 분배와 나눔을 통해 경제적 부를 누리고 나누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는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 책은 개인의 경제적 풍요와 기업의 지속적 성장에 대해 15년간 연구한 정우식 작가가 집필하였다. 정우식 작가는 '재무 심리'라는 새로운 개념을 탄생시켰으며, NPTI 심리검사와 같은 개인의 재무 심리 상태를 검사하는 도구 또한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고 한다. 이 책은 총 7장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부록으로 <부의 수직 상승 리프트 오프 다이어리>도 제공된다. 이 다이어리를 통해 직접 기록하다 보면, 부의 수직 상승 리프트 오프에 올라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미사일이 이륙하는 것처럼 부의 수직 상승을 원하는가? 개인과 기업 모두 재무건전성과 리프트 오프 5차원 경제활동을 통해 부의 창출과 부의 수직 상승을 바라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단,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으니 긍정, 끈기, 인내, 근면, 성실, 악착, 셈, 신뢰, 감사의 마음을 베이스로 깔고 가기를 권유한다. 모든 것은 본인의 선택과 중도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에 달려 있으니 말이다. 나 또한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선한 부자로 가는 여정에 힘을 실어본다.

[서평] 넷제로 에너지 전쟁

넷제로 에너지 전쟁 - 2050년 탄소 중립을 현실화하는 에너지 대전환의 서막 그리고 새로운 기회들
정철균.최중혁.정혜원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7월

출처(원문) : https://blog.naver.com/longdari76/222853038515

지구온난화, 온실가스와 같은 단어들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상기후라는 단어는 어떤가? 단어는 다르지만 모두 같은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산업혁명으로 현대 문명이 시작되었고, 산업의 발전은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바꾸어놓았다. 그러나 그 편리함 속에 간과한 것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탄소 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같은 환경 오염이다. 이것은 이상기후를 불러왔고, 지금 지구는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로 고통받고 있다. 넷제로란 탄소중립과 동일한 표현이며, 개인이나 회사 또는 단체가 배출한 만큼의 온실가스(탄소)를 다시 흡수해 실질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움직임 중의 하나이다.

그렇다면 에너지 전쟁이란 무엇인가?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원은 석유와 천연가스와 같은 화석연료이다. 이러한 에너지원은 우리 삶을 지배해왔지만, 탄소 배출로 인하여 심각한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되었다. 지구온난화로 지구는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으며, 해수면의 상승이 계속해서 빨라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전 세계의 모든 나라들은 심각성을 인지하고, 2050년까지 넷제로를 이루기 위한 에너지 대전환의 시나리오를 시작했다.

현재의 에너지원인 석유, 석탄, 천연가스의 비중을 줄이고, 신기술 청정에너지로 에너지의 대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실제로 넷제로를 향한 에너지 대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테슬라는 종합에너지 회사를 꿈꾸며, 에너지 저장 장치부터 가상 발전소까지 투자하고 있다. 석유, 석탄, 천연가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다른 에너지 기업들도 재생에너지로의 변환을 위해, 이미 변화의 물결 속에 합류하고 있다.

미래의 친환경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에너지는 태양광, 풍력, 배터리, 수소, 스마트그리드 등이 있다. 이러한 에너지 신기술 혁신을 이끌고 있는 에너지 스타트업 기업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인류는 언제나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삼아 발전해 왔다. 최악의 이상 기후와 전쟁으로 대혼돈을 맞고 있지만, 이 또한 현실적인 해법을 찾아 인류의 또 다른 도약의 기회로 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이 책은 넷제로를 통해 에너지의 대전환을 이루고 인류가 맞닥뜨린 이상기후 또한 슬기롭게 헤쳐나갈 해법과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기업들을 눈여겨 보아야 한다는 것도 시사하고 있다. 기업과 정부는 각 책무를 다해야 하며, 개인은 개인이 할 수 있는 사소한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서평]당장 써먹는 틱톡 마케팅

당장 써먹는 틱톡 마케팅 - 헤매는 브랜드 마케터를 위한 실행 가이드
강정수 지음 / 이은북 / 2022년 7월

출처(원문) :https://blog.naver.com/longdari76/222843882908

마케팅은 누구나 아는 단어이다. 그러나 틱톡 마케팅이라는 단어는 생소할 수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4차 산업 혁명이 앞당겨지고 있으며, 비대면 시대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시장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많은 비중이 옮겨가고 있다. 온라인 시장이 점점 더 활성화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 SNS 또한 젊은 층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세대가 관심 있게 지켜보며 공부하고 있는 분야가 되었다.

SNS, 즉 소셜미디어라고 하는 분야 중에 널리 알려진 플랫폼은 메타(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이 있다. 많은 이용자가 사용 중에 있으며, 이름도 한 번쯤은 모두 들어봤을 정도로 널리 퍼져 있다. 그러나 틱톡은 MZ 세대와 같은 젊은 층의 전유물로 여겨졌고, 실제로 이용자도 MZ 세대들이 대부분이었다. 틱톡은 15초 정도의 숏폼 형식의 영상을 업로드하는 플랫폼이다. 틱톡은 다른 SNS보다 늦게 출발했지만, 지금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현 메타), 유튜브 등에서 눈여겨보며 숏폼 시스템을 따라 할 정도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사람이 많이 모이면, 돈을 벌 수 있다. SNS는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로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소통하며, 자주 찾게 된다.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자주 찾게 되는 곳에 마케터들이 활동한다. 광고를 통해 브랜드 마케팅을 함으로써 매출 신장에 기여한다. 나는 틱톡을 여가 시간에 재미를 위해 즐겨 본다. 그러나 이 책은 기업이나 개인사업자의 관점에서 틱톡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홍보를 할 수 있는 실행 가이드를 알려주고 있다. 개인보다는 기업의 마케팅 팀이나 마케터들에게 더 적당한 책이 아닌가 생각된다. 우리 회사의 제품에 대한 브랜딩을 통해 브랜드 마케터가 틱톡에서 당장 써먹을 수 있는 틱톡 마케팅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다.

지금은 그런 시대이다. 기업의 입장에서 바라볼 때, 오프라인 광고나 지상파 미디어 광고도 물론 필요하지만 온라인 광고는 이제 필수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이 책은 타 SNS에서 시스템적 측면이나 숏폼 동영상 측면에서 모방하려고 하는 틱톡에 대한 마케팅 실행 가이드를 알려준다. 우리의 브랜드를 틱톡에 소개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브랜드 마케터가 알아야 할 틱톡의 6가지 특징에 대해 이해하고 잘 활용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서평]흔들리지 않는 투자를 위한 경제지표 9

흔들리지 않는 투자를 위한 경제지표 9 - 개미가 주식차트 볼 때, 고수는 경제지표 본다!
하이엠 지음 / 무블출판사 / 2022년 7월

출처(원문) : https://blog.naver.com/longdari76/222828622454

개미가 주식차트 볼 때,

고수는 경제지표 본다

위문장은 <흔들리지 않는 투자를 위한 경제지표 9>의 부제이다. 이 책의 부제가 곧 이 책의 내용을 설명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지금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의 시기를 맞고 있다. 갑자기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4차 산업혁명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그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을 위주로 산업이 변화하고 있다. 이미 우리는 초저금리 시대에 살고 있으며,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상황들이 그냥 발생하고 있는 것일까? 물론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바이러스에 대한 위협은 존재했더라도 갑작스러운 면은 있다. 그러나 급변하는 경제 상황을 명확하게 해석할 수 있다면, 투자를 결정하는 일은 훨씬 쉬워질 것이다.

이 책은 거시경제와 글로벌 투자 환경 등을 유튜브 <하이엠>을 통해 전하고 있는 하이엠이 집필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하이엠은 경제&투자 관련 지식공유 사이트인 <인사이트 엠>을 운영하고 있으며, 네이버 카페 <행복투자 하이엠>도 운영 중이다. 저자 하이엠은 개인투자자들이 이 책을 통해 경제지표의 종류와 해석법을 알고, 굳건한 투자를 해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집필했다고 한다. 지금은 재테크를 하지 않고서는 생존할 수 없는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재테크 중에서도 주식은 이제 누구나 하고 있지만, 모두가 이익 실현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개인투자자를 개미라고 표현한다. 개미 투자자들은 전문투자자나 투자 법인처럼 전문적으로 주식에 대해 공부하거나 집중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다. 물론 개미투자자 중에 주식을 업으로 하는 전문 투자자들도 있다. 그러나 극소수에 불과할 뿐 아니라 전문투자자로 활동한다고 해서 주식으로 성공하는 것은 극히 힘들다고 볼 수 있다.

주식 투자의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경제지표를 보고, 해석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10만 전자는 이뤄질까? 지금 비트코인에 투자해도 될까?" 이런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경제지표를 볼 줄 아는 능력을 키워야 하며, 미시적인 관점이 아닌 거시적인 관점으로 경제 상황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흔히 말하는 단타가 아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제 상황을 읽고, 경제 상황의 흐름을 파악하여 내일의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9가지 경제 지표면 경제가 다 보인다고도 말하고 있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9가지 경제지표는 장단기 금리차, 테일러 룰, 일본 엔, 유가, 실질금리, 수출금액 지수, 건축허가건수, 인구, 구리와 철광석이다.

1장 시작 전에 '셀프 체크 리스트'를 통해 본인의 투자 지식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파악하는 재미적인 요소도 있다. 나는 테스트 결과 3개로 '투자 어린이'에 해당된다고 나왔다. 이 책은 중급과 고급 수준의 내용도 담고 있어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그냥 한번 쭈욱 읽어 나가면 된다. 가장 기초적인 초급 수준의 내용만으로도 경제지표 9가지를 읽어내는 데는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차후에 경제 용어나 경제 상황에 대한 수준이 올라간 후 다시 한번 읽으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경제 사이클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그로 인해 투자 타이밍을 잡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 이 책을 통해 모두가 경제지표를 읽는 능력을 키워 흔들리지 않는 투자를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