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풍경 - 삐딱한 교사 조영선의 솔직한 학교 이야기
조영선 지음 / 교양인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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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학교를 본다는 것은 상당히 삐딱하다. 하지만 그것은 학생보다 못할 것이다. 그러니 이 책은 한계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학교의 풍경을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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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비채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선 1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비채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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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잡문이다. 그러나 이것이 이렇게 뜨는 이유는, 하루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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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문학전집 - 전6권
한용운 지음, 권영민 엮음 / 태학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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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한용운 시인의 모든 것을 담아놓은 최고의 전집. 그런데 이렇게 저작이 많았나?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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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멜랑콜리아 - 상상 동물이 전하는 열여섯 가지 사랑의 코드
권혁웅 지음 / 민음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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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집합인가? 상상력을 굉장히 자극한다. 주제와 무관하게 괴물들만 살펴봐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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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그라운드 브리핑
김종혁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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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기자분의 소설이다. 근데 절판..... 읽고 싶다. 기자가 쓴 정치추리소설이라니, 김진명 소설의 감동이 재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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