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동네 마트를 다니곤 했는데 코로나 이후 마트출입이 뜸해진것 사실이예요. 새벽배송이다 뭐다해서 온라인쇼핑을 이용하는게 더 익숙해졌거든요.우리 동네 청수마트는 사실 마트 이야기가 아닌 우리 이웃의 인생이야기가 담겨져 있네요. 사실 정육,채소,생선등으로 불리지만 그 어른들의 인생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져있는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