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공지영 지음 / 푸른숲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아직 학생인 나에겐 너무나 벅찬 책이였다.
이혼,자살,결혼....아직 이런것을 접하지 못해 봐서 그런지
너무충격적이였고, 한편으로는 너무 현실적으로 다가와서
혼란스러웠다. 정말 결혼생활이 이럴까? 이런소재의 내용을 매스컴을 통해 많이 봐오고 접했지만
책으로 접하니 또다른 느낌이 나는 것 같다. 30살초반 내가 결혼생활을 하고 있을쯤에
다시 읽어봐야 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