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소년은 눈물을 그쳤나요
이재웅 지음 / 실천문학사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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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김기덕 감독이 보면 좋아할거 같은 지독한 여성혐오. 대체 왜 '성을 파는 여성'을 주제로 대상화하고 남성들에게 착취되는 것을 낭만적으로 그리고 불행 포르노에 몰아넣고 또 그런 여성이 ^ 착하기까지^ 함으로써 성녀, 모성애를 발휘해 현실에 지친 남자에게 힘을 준다느니 하는 이야기를 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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