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그대로..중학생 친구들과 책을 읽고..생각을 나누는 내용이다..이 책을 읽으며 여기서 소개된 다양한 책들에 대해 흥미가 생겼고 구입해 보게 되었다..작가의 시점 고민 등이 공감이 되고..작가보다 조금 더 산 기성 세대 사람으로서..반성도 되었으며..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서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