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사피엔스보다 더 쉽게 읽히는 책옮긴이의 말처럼 ‘전작인 사피엔스가 어느 성공한 영장류의 일대기라면 호모데우스는 우리 자신의 이야기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우리 앞에 놓일 미래의 모습은 수많은 사례들과 놀라운 식견으호 풀어놓고 있는 책이다.미래를 낙관도 비관도 하지 않고 독자에게 제시해주고 있는 책!
요즘에 읽기 좋은 책‘이게 나라냐?‘ 탄핵국면에서 많이 들었던 말이지만어떤 나라를 원하는지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내가 원하는 나라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