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과 샘의 첫만남샘은 스스로 겁쟁이라고 했지만 존의 생각은 다르다.
386쪽 어쩌면 샘처럼 자신을 겁쟁이라고 인정하는 게 오히려 용기 있는 행동인지도 몰랐다.
티리온과 존의 첫만남바스타드라는 말에 맘이 상한 존에게 티리온이
87쪽 "네게 도움이 될 얘기 좀 해줄까? 네가 누구인지 절대 잊지 않는 게 좋아. 왜냐하면 세상 사람들이 잊지 않을 테니까. 네가 바스타드라는 사실이세상을 살아가는 데 오히려 힘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그러면 그 사실이더 이상 네게는 약점이 될 수가 없지. 그 때문에 네가 마음 상할 일도 없고말이야."
30쪽사람은 두려운데도 용감할수 있나요??그때가 바로 진정으로 용감할 수 있는 때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