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이를 찾아라~

아기자기 색동 1
한승원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1월

한승원님의 프린센스를 보고서 이렇게 반하게 되어서 다른 한승원님의 작품을 찾던중 저의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이 아기자기 색동이었습니다.프린센스는 정말 지금 생각을 하면 할수록 너무도 가슴이 아파오는 작품이라고 할수가 있는것 같습니다.YOU도 그렇구요 하지만 그런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이 아기자기 색동은 정말 그 이름만큼이나 귀엽고 내용도 신선한것이 재미가 있는것 같은데요.일본에는 체리가 있다고 하면은 이렇게 한국에는 색동이가 있다고 말을 하고 싶네요.가장 한국적으로 너무도 만화를 잘 그려내신것 같습니다.그리고 요즘은 많이 잊혀지고 있는 선녀이야기를 이렇게 너무도 재미가 있게 다루어서 정말 좋은것 같기도 하구요.특히나 금동이를 찾으러 내려온 색동이와 금동이가 매일 싸우는 장면이 너무도 재미가 있는것 같네요.그리고 호동이와 포동이도 자신들의 힘들 숨기기 위해서 어린아이들의 모습으로 변한것도 너무도 귀엽고 말입니다.정말 아기자기 색동 꼭 한번 보라고 권해주고 싶은 책입니다.색동이가 너무도 귀여워요

정말 아쉽닷......

하트 드롭 1
히우라 사토루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2월

하트 드롭은 정말 아쉬운 작품이라고 말을 할수가 있는 작품인것 같습니다.그림 음~OK 그리고 내용도 OK이지만은 권수가 2권이라는 너무도 짧은 권수로 끝나버리는 바람에 내용이 뒷부분에 가서는 조금 약해졌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게 하는것같습니다.하지마 전반적인 내용은 정말 재미가 있고 그리고 끌리는것 같은데요.짝사랑하는 남자를 위하여 정말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만들줄 알고 그리고 멀리의 그이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는 우리의 순진한 주인공 미미와 정말 자신의 동생의 일이라면은 물불을 가리지 않는 우리의 열혈오빠 그리고 동생이 좋아하는 놈이라서 정말 가시밭길처럼 보이는 다카오 그리고 다카오의 미스테리한 여동생 이렇게 네명이 엮이게 되면서 정말 이야기가 재미가 있게 진행이 되어가는데요.남매 대 남매의 대결이라고 할수가 있는 이 하트드롭의 주인공들 과연 어떤 남매가 가장 강할까요.사랑이 있고 그리고 이렇게 열정이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재미가 있는 하트드롭 정말 미미하고 다카오하고 잘될지 한번 두고봐야겠네요

음~`

매직 1
이지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0월

세상에는 정말 신기한 일들이 많이들 일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이렇게 마법과도 같은일도 있고 정말 엉뚱한 일도 있고 그리고 전혀 예상도 하지 못하였던 만남도 있고 말입니다.이 매직을 보면서 저는 그런 생각을 하였는데요.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인연 하지만 그 인연이 그렇게 썩좋은것 같지는 않은데요.우리의 주인공앞에 어느날 나타난 자칭 자신이 공주라고 하는 어린꼬맹이 하지만 진짜 자신보다 신분이 높은 공주라서 정말 자신의 아버지와 주인공은 깍듯이 모셔야 하는 형편이지만은 정말 우리의 주인공은 이 꼬맹이한테 별로그렇게 하고 싶은 맘이 없고 둘이서는 매일 티격태격 싸우기만 하는데요.왜 갑자기 이렇게 자신들의 앞에 나타났는지 정말 이해를 할수가 없는 상황에다가 자신과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되고 그리고 정말 주변에서 이상한 만남들이 이루어 지고 이젠 앞으로 주인공의 생활은 지금보다도 더욱더 힘들어 질것 같은 생각이드는데요.앞으로 우리의 공주님과 주인공이 어떻게 이야기를 이끌어 갈지 정말 기대가 되는 책이라고 할수가 있을것같네요

실망~

롤러코스터 1
김숙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2월

롤러 코스터를 제일 처음 만화잡지에 연재가 되었을때 보게 되었는데요.그때 왠지 모를끌림으로 인하여 이렇게 매일 한달을 기다리면서 보아왔던 책이 바로 이 롤러코스터입니다.하지만 롤러코스터는 그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스토리부분에서 조금씩 엉성한 부분이 나타나고 있는 작품이라고 말을 할수가 있는데요.처음 의도를 했던것과는 달리 많이 빗겨나간것 같고 그리고 내용도 너무도 뻔한 스토리로 요즘 많이 나오고 있는 그냥 평범한 순정물의 내용으로 흘러간것 같아서 너무도 아쉬운 작품인것 같습니다.저는 김숙희님이라고 하면은 조금 더 새롭고 재미가 있는 사랑이야기를 만들어 내실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서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은 역시나 저의 커다란 착각이었던것 같네요.그림은 다른 만화책들 하고 비교를 하였을때 그냥 괜찮은 편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하지만 이렇게 내용이 조금더 강화가 되고 그리고 특히나 완결을 내실때 정말 조금만더 신중하게 그리고 내용을 강화를해서 내셨으면 하는 생각이드네요.그래도 다음 작품작을 기대를 합니다.

거부할수가 없는 그 매력.....

비상소집 1
고유리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11월

고유리님의 비상소집을 한마디로 말을 하라고 하면은 그 거부를 할수가 없는 매력이라고 할수가 있을것 같습니다.정말 고유리의 이 비상소집은 정말 우리의 방황을 하는 아이들이 보면은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우리의 사회에서 내몰린 아이들 그 아이들이 마지막으로 가는곳이 바로 이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어두운 세상인데요.그것에서 자신의 인생을 허비를 하면서 살아가는 우리의 아이들을 보면은 정말 가슴이 아프다고 밖에 말을 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하지만 이 비상소집에서는 그런 친구들을 구제를 해주는것같습니다.세상에서 내몰린 아이들이 마지막으로 가는 비상구같은 창고.학교 옥상에 지어진 정말 개성이 강한 친구들의 집단이라고 말을 할수가 있는 이곳에서 아무도 무엇이라고 할수가없는 자유가 있고 그곳에서 친구들간의 우정도 있고 그리고 희망이 있는것 같습니다.정말 비상소집이라는 책의 제목과도 같이 내용이 너무도 재미가 있고 꼭 친구들과 함께 그리고 아직 마음을 잡지 못한 친구들에게 이렇게 함께 보며서 맘껏 웃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