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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 아이에게 꾸준하게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만큼 좋은 건 없다.
그런 의미에서 학습지는 상당히 괜찮은 학습 도구라 생각한다. 하지만 시중에 초등학생을 위한 괜찮은 학습지 찾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사실상 초등학생 월간학습지가 거의 사라진 것 같은 현재, 천재교육의 월간우등생학습은 척박한 출판 환경에서도 살아남았다. 그만큼 이것이
경쟁력 있고, 학생들에게, 학부모들에게 훌륭한 학습지로 어필되었음을 방증하는 것이 아닐까?
매일매일 공부한 진도를 체크하는 체크리스트부터, 하루하루 분량 자체가 부담이 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조절한 것을 보면 당연한 결과라
생각한다. 심지어 교과서를 만드는 회사인만큼, 교과과정에 대한 이해 역시 상당함을 자랑한다. 특히 수학교과서는 천재교육을 따라갈 수 없음을 많은
이들이 인정하고 있으니 말이다.
초등 교과 학습의 꽃은 수학이다. 이런 수학 교과서를 만드는 천재교육에서 내는 월간학습지의 구성과 퀄리티는 타사가 따라오기 어렵다고
판단한다.
이와 함꼐 따라오는 월간우등생과학은 평소 논술이나 생각의 깊이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컨텐츠를 제공한다. 컨텐츠 소재 역시
다양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매달 새로움이 가득하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 아이들은 학습지보다 월간우등생과학에 환호한다.
1년간 정기구독을 하면서, 아이 공부 습관을 잡아주는 것도 꽤나 괜찮은 선택지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들에게 강력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