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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 당신의 생명을 지켜 주는 경이로운 작은 우주
필리프 데트머 지음, 강병철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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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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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Esquire C형 2020.10 (표지 : 카이) - 주요기사 : 카이 에스콰이어 2020년 10월호
에스콰이어 편집부 지음 / 허스트중앙(Hearst-Joongang)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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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라비던스 인터뷰 보려고 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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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라스 - 로만티카 [하드커버] JTBC 팬텀싱어 8
미라클라스(Miraclass)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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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라스의 앨범이 드디어 나왔다.
타이틀곡 '집으로 가는 길' 뿐만 아니라 팬텀싱어2에 나왔던 Notte, Feelings, Look inside 외에도 너무나 주옥같은 곡들이 실려있어서 어느 한 곡 빠짐없이 다 좋았다.
오케스트라 반주도 정말 훌륭하고, 싱어들도 네 명 모두 개성 강하면서도 잘 어우러지는 최고의 하모니를 들려준다.
미라클라스의 '로만티카'! 음원으로 듣는 것보다 직접 cd로 들으니 그 감동이 배가 된다. 감히 명반이라고 말해본다. 그들의 다음 행보가 더욱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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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읽기는 <책은 도끼다>를 만나기 전과 후로 나눌 수 있다.
왜냐하면 내게도 '책이 도끼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책읽기가 더 즐거워졌고, 조금이나마 더 깊고 풍성한 독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안나 카레니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고은의 <순간의 꽃>, <곽재구의 포구기행>, 김훈의 <자전거 여행>, 안도현의 <스며드는 것>, 도종환의 <담쟁이>를 모두 <책은 도끼다>를 읽고 만났다.
이런 새로운 세계를 소개받다니 놀랍고도 감사했다.

내심 속편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 기대만큼 <다시, 책은 도끼다>도 좋았다.
작가가  천천히 곱씹고 소화해서 자신의 문장으로 들려주는 이야기도 좋았고, 그가 소개하는 책 속의 글귀들도 좋았다.

"읽었으면 느끼고 느꼈으면 행하라"

<다시, 책은 도끼다>에 나오는 작가의 말이다.
<책은 도끼다>를 읽고 나의 독서는 이제 '읽고 느끼기'까지는 올 수 있었다.
이제는 '느꼈으면 행하라'를 실천할 타이밍이다.
행하지 않고 생각과 느낌을 쌓아두는 것은 의미가 없다.
신영복 선생님도 <담론>에서 우리가 일생 동안 하는 여행 중에서 가장 먼 여행은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여행이고, 그 보다도 더 먼 여행은 가슴에서 발까지의 여행이라는 말씀을 하셨다.
이제는 내 발로, 행할 시간이다.

이 책을 읽으며 너무 많은 밑줄을 그어 공개글로는 다 못 올리지 싶다.
다음번 책도 기대해보며, 작가가 소개해 준 작품들을 하나하나 만나봐야겠다.
이번엔 읽었으면 느끼고, 느꼈으면 행하는 독서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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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끓이며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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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선생님의 강직한 말투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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