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임 과 마찬가지로 이 작가의 배경과 거대 구조물로 이루어진 꽉 찬 한 컷은 남자의 로망을 자극한다.또한 블레임보단 친절해졌지만 부족한 배경 설명과 웅장하긴 히지만 너무 거대한 그림은 독자에게 이야기를 전달하기에는 난잡하다.그럼에도 거기에서 오는 분위기 그리고 다 회독 시 점점 보이는 작품의 내용은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빠져들 요소 뿐이다시도니아의 기사와 같이 친절한 작품은 아니지만 이전 작들은 확실히 싫어하거나 사랑할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