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들의 심리, 행동이 작중 세계의 파멸의 직접적인 요인이 되는 장르를 세카이 계라고 한다 에반게리온 , 나루타루 , 지어스 등이 유명하다.이 만화는 세카이계 특유의 우중충함은 벗었지만 기사들의 행동 요인 그리고 마지막 결말까지 생각할 때 세카이 계로 보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장르의 특성이긴 하나 잘 완결 내기 굉장히 어려운 장르이다.그것도 좋은 결말로 물론 작의 분위기는 나머지들과의 분위기와 달리 명량 만화 스럽지만 명량 만화는 아니다. 분명 파트너들은 죽기도 하고 만화 속 주인공들의 활기참은 외면에 국한 되어있다 어쨋든 해피엔딩이라 굉장히 만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