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cd로 음악 들려주기가 여의치 않았는데 이책으로 그 불편함을 잡았어요.. 음악이 나올때마다 온몸을 흔들어주는 우리 딸에 모습에 너무 고맙기까지 한 책이네요^^ 그림 역시 동요랑 한데 어우러져서 아이들이 보기에 좋더라구요.. 곡수가 좀더 많았으면 좋았겠다 싶은 그런 책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