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것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행복하게 기다리고싶어 선택했던 책. 책 중간까지밖에 못읽어 기다림에 대한 답은 아직이지만 수녀님의 하나님과 사람,그리고 내 삶에 대한 사랑스런 태도가 읽는 내내 부럽다. 무언가를 기다리는데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위로가 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