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마스터 인어넛셀 - 개정판
스티븐 스페인아워 & 로버트 에크슈타인 지음, 한국웹마스터클럽 옮김 / 한빛미디어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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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마스터, 이름은 멋지다. 하지만 그 만큼 잡다하게 모든걸 알아야 하는 직업이 또 있을까? 웹마스터의 할 일은 많다. 서버도 정비하고 관리해야 하고, 주기적으로 웹도 업데이트 해야 한다. 오토메이션을 한다고 해도 그 역시 관리가 필요한 작업이다. 이 모든 것은 저절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설계하고 보수하고 유지해야 한다. 그러러면 아마 그의 컴퓨터 주위에는 HTML,아파치,PHP,ASP,Perl, 자바와 자바 스크립트 책으로 넘쳐날 것이다. 음 이 모든것을 다 사용할까?

그럴수는 없다. 어차피 한정된 내용을 레퍼런스로 보기 때문에 보는 것은 동일하다.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을 들춰봐야 하나?이 책에는 웹마스터가 해야하는 대부분의 작업들이 들어가 있다. 기본적인 HTML의 사용벙, PHP 레퍼런스, Mod Perl과 아파치 서버,CGI와 XML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에 걸쳐 핵심적인 것만 뽑아 모아놓은 보기 좋은 레퍼런스이다. 아마 컴퓨터 옆에 이 한권을 놓고 본다면 다른 것들은 저 뒤책장으로 퇴장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 웹마스터라면 한 권즘 두고 보기 든든한 친구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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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프로토콜 핵심 가이드
에릭 홀 지음, 정중기 옮김 / 한빛미디어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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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받고 첫 인상은 깔끔하다였다. 내용에 별로 군더더기도 없고 있을 것만 정리해 놓은 말 그대로 핵심적인 가이드 역할을 해주기 충분한 도서였다. 분량도 적절해 쉽게 질리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었다. TCP/IP를 공부하다 보면 참고 도서가 몇 권이 필요한데 스티븐슨의 책과 더불어 가장 많이 보는 책이 아닌가 싶다. 오라일리사의 명성에 알맞게 깔끔한 편집과 명확한 설명은 네트워크의 기초를 알고 싶어하는 이라면 읽어볼 만한 가치가 충분한 책이라 생각된다. 특히 포함된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캡춰된 화면으로 설명을 충분히 해놓아 혼자서 읽어도 충분히 이해가 간다.

아마 이 책이 필요한 사람은 네트워크를 공부하려는 이거나 학생, 관리자들일 것으로 생각된다. 시중에 수많은 네트워크 책들이 있지만 Essential한 것은 몇 권 밖에 안된다. 그 와중에 이런 책( 오라일리사의 Definitive Guide)시리즈를 볼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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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편집기 포켓 레퍼런스
아놀드 로빈스 지음, 김태선 옮김 / 한빛미디어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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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을 말함이라 생각된다.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통합환겨을 쓰면서 vi만큼 편한 것은 이제까지 보지 못했다. 사실 그보다 더 좋은 것이 나올때 쯤이면 아마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리라 생각될 정도로 vi의 위치는 막대하다. 그런데 vi의 기능이 다양한 만큼 그 사용법도 무궁무진하며 vi의 확장판인 vim, elvis등 약간씩 다른 것들이 있다. 물론 기본적인 것은 같지만 좀 더 세련된 기능으로 우릴 즐겁게 해준다. 이런 기능을 다 외워서 사용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가끔 잊어버릴때도 있다. 그럴때 이 책을 꺼내어 잠깐 훓어 보면 정말 큰 도움이 된다. vi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알 것이다. 이 책이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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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 XHTML 핵심 가이드
Chuck Musciano, Bill Kennedy 지음, 김종민 옮김 / 한빛미디어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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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학기에 인터넷 과목을 들으면서 HTML에 대해 알게 되었다. 시중에 홈페이지 몇일 만에 만들기 이런 것은 대부분 엉성하게 넘어가고 주로 웹에디터 같은 것을 이용하여 처리하곤 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약간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태그를 스스로 작성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하나 구입하게 되었다. 역시 오라일리사답게 기본에 충실하다. 책도 참 두꺼워 다 보는데 며칠이나 걸렸다. 하지만 그동안 어렵게 느껴졌던 HTML의 동작 원리라든가 프레임, 테이블 구조들이 이젠 손쉽게 이해가 가고 홈페이지도 하나 만들게 되었다. 웹의 원리를 알고 태그의 구성에 대해 알게 되니 이전의나모나 드림위버를 사용하여 무작정 만들때보다 능률도 올라가고 직접 수정도 할 수 있게 되어 생상성이 좋아졌다고나 할까... 덕분에 과목도 좋은 그레이드가 나와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다. 웹에 대해 궁금하거나 HTML에 대해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읽고 배운다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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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프린팅
토드 레이더마커.매튜 개스트 지음, 박재호.이영미 옮김 / 한빛미디어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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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초판이 나온지도 몇 해가 지났다. 지금 가정용 시장은 윈도우가 장악을 하고 있고 윈도우도 네트워크 프린터 서버로의 역할을 그런대로 해내고 있지만 여러 운영체제가 동시에 사용되는 곳이라면 삼바를 비롯한 유닉스 기바툴을 무시할 수는 없다. 특히 삼바와 관련되어서 이 책만큼 유닉스 환경 아래 자세하게 기술한 책은 없다고 본다. 물론 삼바가 그 이전과는 많이 달라져 유효하지 않을 것이리라 예상할 수도 있지만 그 근본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필자도 삼바 서버를 이용하여 사용하는 각기 다른 운영체제의 컴퓨터(윈도우, 리눅스,FreeBSD, 솔라리스) 무리없이 엮어내었다. 유닉스와삼바에 대해 전문가라면 이 책을 볼 필요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다년간의 경험으로 보아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컴퓨터란 존재하지 않았다. 그런 트러블을 슈팅해줄수 있는 유일한 참고서가 아닌가 싶다. 그 이외의 여러가지 도움이 되는 내용도 많이 실어 놓아 네트워크 관리자라면 한 권쯤 가지고 있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된다. 삼바 프린팅에 관심이 잇는 이들은 가지고 있으면 큰 도움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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