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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마스터 인어넛셀 - 개정판
스티븐 스페인아워 & 로버트 에크슈타인 지음, 한국웹마스터클럽 옮김 / 한빛미디어 / 2001년 3월
평점 :
절판
웹마스터, 이름은 멋지다. 하지만 그 만큼 잡다하게 모든걸 알아야 하는 직업이 또 있을까? 웹마스터의 할 일은 많다. 서버도 정비하고 관리해야 하고, 주기적으로 웹도 업데이트 해야 한다. 오토메이션을 한다고 해도 그 역시 관리가 필요한 작업이다. 이 모든 것은 저절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설계하고 보수하고 유지해야 한다. 그러러면 아마 그의 컴퓨터 주위에는 HTML,아파치,PHP,ASP,Perl, 자바와 자바 스크립트 책으로 넘쳐날 것이다. 음 이 모든것을 다 사용할까?
그럴수는 없다. 어차피 한정된 내용을 레퍼런스로 보기 때문에 보는 것은 동일하다.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을 들춰봐야 하나?이 책에는 웹마스터가 해야하는 대부분의 작업들이 들어가 있다. 기본적인 HTML의 사용벙, PHP 레퍼런스, Mod Perl과 아파치 서버,CGI와 XML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에 걸쳐 핵심적인 것만 뽑아 모아놓은 보기 좋은 레퍼런스이다. 아마 컴퓨터 옆에 이 한권을 놓고 본다면 다른 것들은 저 뒤책장으로 퇴장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 웹마스터라면 한 권즘 두고 보기 든든한 친구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