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gerine TOEIC Part Ⅶ - Reading Comprehention
최종민 지음 / 니오컴스(네오커뮤니케이션 NEO) / 2001년 2월
평점 :
절판


최근 파트7의 난이도가 약간 상승했다. L/C와 파트 5,6는 어느정도 체계가 조금 변해가는 가운데 7이 가장 많이 난이도가 올라갔다. 그런데 이 도서의 경우 나온지가 꽤 되어서인지 이전의 패턴에는 정말 충실하다. paraphrasing 만 잘 하면 40개중 다 맞거나 하나 틀릴정도 일까나.. 약간 난이도는 문제가 있다. 대부분 난이도 중 하의 지문과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리 어렵지 않다. 파트 7에서 반타작하는 사람들이 기본을 익히기에는 부담이 없을 수준이다. 다만 최근에 파트 7을 구체적으로 다루는 문제집들에 비해 여러면에서 떨어진다. 우선 편집이 조금 지루하다. 시선을 끌기 부족하다고나 할가..단어의 정리를 예쁘게 해 주는 면이 부족하다. 파트 7의 관건은 얼마나 요지 파악을 잘 하고 문제가 요구하는 세부적인 내용을 빠르게 찾아내느냐에 있다. 그런점은 많은 훈련이 될 듯하다. 이젠 이 책이 나온지도 2년이 넘었다. 이젠 개정판이 나올대가 되지 않았나 싶다. 개인적으로 텐저린 시리즈를 참 좋아한다. 깔끔한 편집과 실전에 근접한 난이도 때문인데, 앞으로 개정판이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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