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Potter and the Chamber of Secrets (Paperback) Harry Potter 미국판-페이퍼백 2
조앤 K. 롤링 지음 / Scholastic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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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영문판은 미국의 스콜라스틱사와 영국의 블로~사에 두 군데서 나온다. 가격은 미국판이 조금 싸고 종이질은 영국판이 조금 좋다. 글세 가독성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두 종류를 다 가지고 있는 내 느낌으로는 보기는 미국판이 편하고 예쁘기는 영국판이 앞선다고나 할까....이미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을 한국번역판으로 읽으신 분은 별 무리없이 훓어나가실수 있을 정도로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다. 외국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스여진 동화이기 때문에 문장 구조나 문법이 어렵게 쓰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쉽게 읽혀진다. 고등학생 정도의 수준이명 대부분 기본적인 독해는 가능하리라 본다. 다만 어휘가 학교에서 배우는 것보다는 일상적인 것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약간 사전을 활용해야 할 일이 있을 듯 하기는 하지만 그리 문제는 되지 않을 듯 싶다. 슬리데린이 만들었다는 비밀의 방이 열리고 볼트모르가 해리 포터를 유인해내 죽이려고 한다. 해리포터는 뱀의 말을 할 줄 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곱지 않은 시설을 받으며 비빌의 방을 연 것으로 오인되지만 정작 그 문을 연 이는 따로 있는데.. 이미 지난 12월 국내에 개봉한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영화는 책과 약간 다르긴 하지만 다시 번 책으로 본다면 색다를 재미를 느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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