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점 초등 국어+수학 세트 2-2 (2019년) - 교과서 맞춤 전략, 백점 공부법 동아 백점 시리즈 (2019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문제집 동아출판 백점2-2 수학/국어로 2학기 준비완료






#초등문제집 #초등참고서 #동아출판 #백점 #백점수학 #백점국어 #전과목문제집 #초등문제집추천







다가올 여름방학부터

백점 수학/국어 매일 4,5쪽씩 풀며

2학년 2학기 준비예정!

백점스케줄표로 진행하면 완벽준비예상 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상위 쎈 초등 수학 3-1 (2019년용) 초등 최상위 쎈 (2019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3학년 초등수학심화 최상위쎈 으로 다져요~!



3학년 과정부터 다양한 과목이 세분화 되고 추가되면서 학업이 쉽지 않겠더라구요

그래서 수학을 충분히 다져놓고 포기하지 않게 해주기 위해

심화 교재로 으뜸인 3학년 초등수학심화 최상위쎈 을 선택했답니다.

심화부터 경시까지 고난도 문제를 총망라

심화유형 집중 학습 시스템인 최상위쎈~!

문제 해결력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충분한 학습서가 아닐까 싶네요


3학년 수학은 곱셈, 시간, 분수와 소수까지 쉽지 않겠다 싶어

기본을 넘어 심화단계를 접하기 위해 선택한 최상위쎈~!

단원 별로 교과 내용을 빠짐없이 정리한 개념 학습을 만날 수 있답니다.

3단계 난이도별 문제 학습이 가능하죠

실전대비학습이 가능하답니다.

정답과 풀이가 잘 되어 있어 이를 활용한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기에 만족스럽죠

개념 설명이 정말 알차고 섬세함을 알 수 있고

10% 다지기 (고난도 문제를 유형화! 단계별 유제로)

5%를 다지기  (여러 개념이 종합된 고난도 문제로)

1% 완성하기 (r단계/교외 경시대외 수준의 최고난도 문제로)

3단계 난이도별 문제 학습이 가능해서 아이이 수학실력을 심화시켜주기 안성맞춤이랍니다.

최고 난이도 r단계 는

문제풀이 동영상을 무료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

최상위쎈 이 수학으뜸서인 이유 절로 느끼고 있는 요즘이랍니다.

창의사고력 퀴즈도 있어 만족스럽다지요

실전대비가 가능한 경시대비평가지가 있어

실전에 더욱 강해질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만족 그자체랍니다.

자기주도학습서인만큼 정답과 풀이도 최상인

최상위쎈~!

저희처럼 기존 개념 교재 학습서를 만나본 이후

심화교재로 넘어갈 때 정말 좋은 학습서가 최상위쎈이 아닐까 싶어요

경시대회 등 실전에 강한 수학실력 갖춘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학습서를 찾는 분들에게

3단계난이도별 학습이 가능한 부분이 있어 실력을 다질 수 있고

경시대회평가를 대비할 수 있는 평가지가 있어 만족 그자첸 최상위쎈 추천하고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고있나요? 벌의 세계 알고있나요?
크리스티나 반피 지음, 기울리아 데 아마치스 그림, 김지연 옮김 / 엠베스코 / 2018년 4월
평점 :
품절


 

초1, 5세 두아들맘이랍니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자연과 관련한 생물에 관심을 많이 보이더라구요

개미, 무당벌레, 나비와 같은 곤충들은 무한 관심의 대상이고
꽃이나 나무 주위에서 벌을 보노라 치면
쏘일까 싶어 피하면서도 벌을 궁금해하더라구요

 

직접 키워볼 수는 없지만
알면 알수록 신비한 곤충 중 하나가 벌이 아닌가 싶은데요

벌은 다양한 정보를 통해 종류가 많음을 알고 있는 큰아들이랍니다.
여왕벌, 꿀벌, 일벌 등에 대해서...

하지만 이번엔 곤충도감/자연백과  <알고 있나요? 벌의 세계/엠베스코>를 통해
더 많은 벌들의 종류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벌들의 비밀스러운 공간까지 알게 되는 기회를 가졌네요

 

 

벌을 이로운 곤충이라고 하죠

지구 인구 음식 생산을 돕는 90%의 식물이 100종에 달하고
그 식물들의 75% 이상이 벌에 의한 수분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아이와 제가 깜짝 놀랐네요

평소 벌 보면 피하기만 했지 고마운 존재임을 느끼지 못했는데
식문화가 연계가 이렇게 큰 줄을 몰랐다죠

유럽에서 벌 감소율이 53%에 이르렀다고 하는데요
인간에게 주는 경고의 소리라고 책에서는 말하고 있답니다.

벌집군집붕괴현상(CCD)로 대변된다고 하네요

 

벌이 설 자리를 방해하는 것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국가들이 협약을 맺고 환경을 위한 활동을 실행해야 함을 알려주고 있는
<알고 있나요? 벌의 세계>

단순히 벌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벌의 이로움과 벌이 줄어들면서 일어날 일에 대한 경각심, 그리고 해결책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주는 주기에 곤충도감/자연백과 로 인정하는 것은 물론이고
벌에 대한 환경서라고도 할 수 있지 싶네요


아이가 벌에 대해 알아가며 고마움이 생기고
이 벌을 지키기 위해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임을 생각할 좋은 기회가 되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아무나 따라가지 않아요! - 처음 만나는 올바른 안전 교육 풀빛 그림 아이 65
다그마 가이슬러 지음, 윤혜정 옮김 / 풀빛 / 2017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인공 루는 리스트를 가지고 있어요~
*루가 따라가도 되는 사람들*

시작부터 읽는 저로 하여금 아차 싶게 만들고
각성하게 만드는 내용이더라구요.

따라가도 되는 사람들 리스트에는
엄마, 아빠, 오빠, 할머니, 할아버지, 율리아 이모, 마리아 아줌마로 지정하고 있어요.
루는 엄마나 아빠가 미리 말해 준 사람만 따라간다고 평소에도 생각하고 있지요.

 

 

 

엄마를 기다리는 루에게

한 아주머니 (옆집 슈미트 아주머니)
한 남자 (루네 집 마당에 자전거 창고 짓는 걸 돕는 롤프)
또다른 한 남자 (멀리서 한 두 본 진짜 모르는 사람)
한 할머니 (루네 옆집 옆집의 모제 할머니)

4명의 사람이 다가와 '집에 데려다 주겠어'라고 말을 건네지만
루는  한결같이 ' 저는 누군지 몰라요 따라가지 않을래요!'라고 정중히 거절하게 된답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가족들이 아는, 친한 사람이 말을 건넨다면
믿고 따라나설 수 있겠지만 루는 소신을 가지고 따라가지 않고 엄마를 기다리죠

 

 

 

이미 아는 사람, 잘 모르는 한 사람의 말을 거절하고
엄마를 기다리는데 누군가 나타나죠!!

루는 그 사람을 따라갑니다.

그림으로만 봐선 솔직히 나쁜 사람같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엄마, 아빠가 얘기한 사람 외엔 따라가지 않는다는 루가 따라간다는 건
그 중 한 명이 아닐까 짐작하게 되었답니다.

 

그 사람은 안심하고 따라갈 수 있는 루의 오빠였답니다.
엄마가 오빠가 대신 데리러 갈 수 있다고 말을 해 놓았기도 했고

가족이기에 믿고 따라갈 수 있었던 거겠죠
아무리 친절하게 다가와도
몇 번 보았던 아는 사람일지라도
부모와 이야기 되지 않았다면 무턱대고 믿고
따라가서는 안된다는 걸 알 수 있는 도서였는데요

이 책을 읽고 아이와도 리스트를 만들어 보면 좋겠다 싶었답니다.

생김새를 보고 아이들을 나쁜 사람 같다고 내심 걱정을 하더라구요.
루가 따라갈까봐 말이죠

루는 따라갑니다. 한데, 이유는 나쁜 사람의 꾀임에 넘어간 것이 아니라
루의 오빠였기 때문에, 가족이었기 때문이랍니다.

루의 리스트에는 가족의 다양한 형태가 나타나 있음을 알 수 있고
루의 엄마가 오빠가 갈 수도 있다고 미리 이야기해 주었기에
루는 오빠를 반기며 따라간 것이지요

 

아이가 본 책을 통해 루의 리스트처럼 자신의 리스트를 작성해 봄으로써
누군가 약속되지 않고 모르는 사람이 가족 및 지인을 사칭해 다가오는 것을 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만족스런 시간이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길을 잃어도 문제없어! 풀빛 그림 아이 46
다그마 가이슬러 글.그림, 김경연 옮김 / 풀빛 / 201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많은 사람들이 분비는 시장과 마트, 백화점 등지에 아이들과 동참하게 되면
사람들에 치여 아이와 떨어지지나 않을지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이 책에서는 그러한 사항을 물건 사러 장을 보러 간 설정을 통해 보여주고 있답니다.
주인공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어떻게 대처하는지 알아보는 기회가 되지 싶습니다.

 

엄마와 장을 보던 주인공 루는 아빠를 잃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자신도 엄마를 잃은 것을 알게 된다죠

루는 침착하게
'길을 잃었을 때 규칙을 떠올리며 친구에게 말해 줍니다'

 

길을 잃어버린 후 부모를 잃어버린 후 평정심을 찾기 힘든 것이 보통인데
주인공 루는 차분하게 규칙을 기억해내며
한단계 한단계 일을 진행해 결국엔 가족을 찾았답니다.

우리네 아이들에게 이러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아이들이 침착하게 각 단계별로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책을 보며 상기시켜 줘야겠더라구요

 

엄마의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는 루와 달리
시장에 만난 친구는 아빠의 연락처를 외우지 못해 더듬거리게 되고....

루는 길을 잃었을 때의 규칙들을 하나씩 상기해 적용해 보았다지요

그래서 마지막엔 약국에 가서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달라고 부탁하고...
그 와중에 약국에서 루는 엄마를 친구는 아빠와 상봉을 하게 된답니다.

큰아이가 내용에 집중해 보더니
부모를 찾아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더라구요

책의 상황을 통해 간접경험이 되고 감정이입이 되지 않았나 싶었어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다라는 말이 있듯
백번 말해 주는 것보다
직접 보는 것이 경험해 보는 것이 좋듯

위기의 상황에서 필요한 처세를
간접경험하고 이겨낼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은 인성동화가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길을 잃었을 때 지켜야 할 규칙 6가지를 아이와 함께 읽으며
마음 속에 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한 술에 배부르지 않기에
꾸준히 함께 잃고 언제든 생각날 수 있도록 해주어야겠다 다짐하네요

타 인성동화와 달리 자연스런 이야기를 가지고 있고
긍정적이면서도 올바른 처세를 익힐 수 있는 것이 유아필독서/풀빛인성동화가 아닌가 싶네요

얼마 후면 겨울 방학 시작인데요,
아이들과 유익한 시간, 현실에서 꼭 필요한 인성 알려 주시는 시간 가지시길 바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