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친구를 따라 하고 싶은 마음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주인공 몬스터는 나를 보고 도망가지는 않을까 조마조마해하며 숲 속 동물들에게 조심스레 다가갑니다.애벌레처럼 나뭇잎 위에 드러눕기도 하고 벌새처럼 꿀 냄새를 맡는 시늉도 합니다.
같이 어울리고 싶은 몬스터의 진심이 통한 걸까요? 몬스터와 동물들은 금세 친구가 됩니다!
서로 다른 모습은 마음만 통한다면 친구가 될 수 있어요.
낯선 아이에게 조심스레 다가가 놀이를 통해 친구가 되어 본 경험이
우리 아이들은 어렵지 않게 작은 몬스터에게 자신을 이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