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월초가 되면 알라딘에 와서 이벤트 행사를 보는데 이번엔 늦어 버렸네요. 요즘 모리스 블랑쇼 `카오스의 글쓰기`를 읽고 있으면서 프랑스 철학사에 대해서 너무 어려움이 많아 고민에 빠져 있었는데 이런 강의를 해 주신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이미 늦어 못 듣지만 나머지 3강은 꼭 듣도록 도와 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오아시스 사막에서 물을 만난듯한 지금의 이 심정 꼭 헤아려 주세요.
공부에 대한 열의를 다시 불태우고 싶어 꼭 강의 듣고 싶습니다. 13일과 20일 강의 신청합니다.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