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이 건네는 위로 - 오늘이 소중해지는 애착 사물 이야기
AM327 지음 / 미래의창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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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서른한 개의 물건들을 통해 자신을 이야기하고 있다. 나아가 우리 곁에 어떤 물건이 있는지, 당신을 살게 하는 물건이 무엇인지 묻고 있다. 물건들이 건네는 위로를 통해 오늘이 더욱 소중해질 거라고, 소중한 물건들을 되짚는 과정을 통해 마음의 안위를 살필 수 있고, 자신과 더 애틋해질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나도 그 과정을 거치고 나니 궁금해졌다. ‘여러분에게 ‘나’를 나답게 하는 ‘물건’은 무엇인가요?’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가득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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