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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우유 - 그리움으로 찾아낸 50가지 음식의 기억
김주현 지음 / 앨리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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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제목을 보더니 하다하다 이제 책으로까지 보냐고 했던ㅋㅋㅋㅋ 그만큼 내가 바나나우유를 좋아해서 충동적으로 빌린 책.
잠자기 30분전에 책읽기를 하는데 가장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음식이 핡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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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주, 예쁘게 웃었다 - 일러스트로 만나는 감성 여행에세이
봉현 지음 / 푸른지식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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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의욕이 넘쳐흘렀던 책
내가 놓고온 그곳의 추억은 누구에게 들어도 즐겁고 그립다. 또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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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 때마다 너에게 소풍을 갔다 - 영국의 시골농장에서 보낸 천국 같은 날들
강은경 지음 / 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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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4.5주고싶은데 조절이 안되네
그냥 흐르듯 흘러가는 글이 좋았다. 책을 읽는 이유 중 하나는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을 간접경험한다는 것인데 그런점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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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콕 - 공포의 미로 혹은 여행
진 아데어 지음, 권혁정 옮김 / 나무이야기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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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콕의 작품흐름에 대해서 알 수 있는책. 헌데 내가 본 판은 직역이라서 글이 좀 이상한 부분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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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 노래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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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이 필요할까.
그냥 읽어 봐야할 책.
이 책을 읽고나서 의식적으로 글의 호흡을 짧게쓰려고 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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