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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쇼크 - 과잉 인구 시대, 지구와 인류를 위한 최선의 선택
앨런 와이즈먼 지음, 이한음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평점 :
ㅇ오늘 리뷰할 책은 앨런
와이즈먼의 <인구쇼크>입니다.
과잉 인구 시대, 지구와 인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에 관해 논하는 인구론 사회과학
도서입니다.
"세계 인구를 자발적으로 줄이지 않는다면,
자연이 우리를 위해, 하지만 야만적으로 그 일을 할
것이다."
제 2의 빙하기 라거나, 정체모를 바이러스,
가뭄이나 혹한, 지진, 화산, 오존층 파괴 등등
자연이 극단적이고 그렇지만 효과적인 방법으로
인간/동물 개체수를 확확 줄여버릴 수 있겠지요.
'2014'나 '투머로우'같은 재난영화들이 생각나네요...
4.5일 마다 100만명 씩, 한 달에
700만명 씩 증가한다니!
아프리카 같은 개발도상국 에서는 출산율이 높고,
일본이나 미국 같은 선진국은 출산율이 낮죠.
그렇지만 아무래도 아직 개발도상국이 선진국보다 많은가
봅니다.
인구수가 증가하고 있는거 보면 말이에요.

우리나라도 70년대 한창 개발하던 시기일 때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부럽다'라던가
'둘만 나아 잘 기르자'같은 출산억제 표어들이 유행했었죠.
저자 앨런 와이즈먼은 미국의
유명 저널리스트이자
국제저널리즘 교수입니다.
전작 <인간없는 세상>도 그렇고, 이번 신작
<인구 쇼크>도 그렇고
지구와 인간의 관계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사람인가 봐요.
<인구 쇼크>의 목차입니다.
총 5파트로 나누어져 있네요.
600쪽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분량!
그만큼 현대 인구문제가 심각하다는 얘기겠죠?
-그들이 현재의 인구 증가율을 유지했다면
수천 년 사이에 지구가 아니라
태양계 전체로도 감당하지 못할 수준으로 늘어났을
것이다.-
-여자들은 대부분 (피임약을) 달라고 해요.
임신하면 멀리서 일자리를 구해도 갈 수 가
없거든요.
............
이곳에서느 아직도 인구가 늘어나고 있어요.
하지만 증가속도가 느려지고 있답니다.-

-1970년 대에 싱가포르 정부는
'두 명만 낳도록' 국민들을 설득하려
애썼다
출산 억제 정책이 너무 잘 먹혀들었던
까닭에
1980년대 중반부터 정부는 다시 출산율을
높이려는 노력을 해왔다.
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후한 장려금을 지급해 아기를 더 낳으라고 유혹해도
별 효과가 없었다.-
한번 낮아진 출산율을 다시 높이는 것은,
출산 억제정책보다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