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만세 매일과 영원 6
정용준 지음 / 민음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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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읽고 쓰고 쓰고 읽어도 무엇도 해낼 수 없을 것 같은 회의에 빠지게 되는 밤도 숱하게 있다. 그런 내게, “읽지 않고 쓰지 않으면 마음은 더 안 좋아진다”(54쪽)고 말해주는 작가의 목소리. 이런 음성과 함께라면, 더 가볼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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