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너머 어렴풋이
신유진 지음 / 시간의흐름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가는 말한다. ˝창가에서 보는 모든 풍경이 그렇듯 적절한 거리를 두고 알맞게 그리웠˝(11쪽)다고. 나도 그렇다. 그 ‘알맞은 그리움‘이 너무도 우아해서 마음이 아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