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언어 - 흐르는 시간에서 음표를 건져 올리는 법
송은혜 지음 / 시간의흐름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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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총 서른세 편의 어여쁜 글이 실렸다. 서른세 개의 변주곡이기도 하다. ˝변주곡은 시작과 소멸뿐 아니라 진화와 변형을 부드럽게 끌어안는다.˝ (124쪽) 그의 글이 부드럽게 끌어안은 진화와 변형이 궁금하다면 당장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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