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생활
송지현 지음 / 민음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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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빨리 읽으면 분명 후회할 걸 알면서도, 끝이 없는 것처럼 달려. 왜? 재밌으니까. 재밌으면서 눈물 나니까. 눈물 나면서 웃기니까. ˝이제는 우리 삶 속에서 동해라는 곳을 대여하는 시간이 끝났다는 생각이 든다.˝ (188-189쪽) 나는 아쉬워 죽겠다. 제발 누가 대여 시간 좀 연장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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