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양해를 구하는 양해중 씨의 19가지 그림자
임소라 지음 / 하우위아(HOW WE ARE)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뉴스 헤드라인으로 언뜻 보고 마는 자극적인 기사 제목 한 줄이 임소라의 손을 거치니 나와 너와 우리의 이야기가 된다. 임소라의 책을 읽으며 우리는 지난 10년간 우리에게 있었던 비극의 여러 모양을, 그 스펙트럼을 바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