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방콕 - 방콕은 또 한 번 이겼고, 우리는 방콕에 간다 아무튼 시리즈 11
김병운 지음 / 제철소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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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간을 거듭 방문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렇게 할 때면 거기 시간이 차곡차곡 쌓이는 것만 같아서다. 누구와 함께 갔던 어디, 다른 누구와 함께 갔던 다른 어디. 기억과, 사람과, 공간과, 시간이 속에서부터 켜켜이 쌓여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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