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서로에게 서로밖에 없던 그늘진 삶 속의 아저씨와 소녀. 그 소녀를 구하기 위해 물불 안가리고 달려드는 전직 특수요원 아저씨. (하지만 아저씨가 아니라 오빠라고 불러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이 느껴지는 얼굴...-_-)
조용한 세상
깊은 상처를 입고 세상에 마음의 문을 닫았지만 실은 누구보다 소통하고자 했던 외로운 능력자 아저씨. 우연히 맡게 된 위탁아동, 역시 자기처럼 외로운 소녀와 서로 조금씩 마음을 열어간다. 그리고 연쇄실종의 표적이 된 소녀를 지키려는 또한명의 형사어저씨.
페이퍼문
우연히 함께 길을 가게 된 한심한 인생의 아저씨와 깜찍맹랑한 꼬마 소녀의 유쾌한 버디무비. 아닌 척 하면서 정을 쌓아가는 귀여운 두 사람~
레옹
냉혹한 킬러지만 모순적으로 인간미가 남아있는 외로운 킬러와 우연히 그의 인생에 뛰어든 또다른 외로운 소녀.
그러나 이들은 우정이라기 보단 좀더 발전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