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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만2세 : 한글 ㅣ 코뿔소
삼성출판사 유아교육연구소 지음, 윤성희 그림 / 삼성출판사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삼성출판사 코뿔소] 만2세 한글, 한글쓰기
그 유명한 코뿔소가 도착했어요.
우리아들이 만2세가 된지 얼마 안됐는데 지금시기에 하면 딱맞는 레벨이 왔네요.
아직 한글이 뭔지 잘 모르지만 하다보면 하나씩 잘 배워나갈거라 믿어요.
한글과 한글쓰기가 왔는데요.
우선 한글을 살펴볼게요.
만 2세과정이구요.
학습내용이 나와있어요.
만2세에는 이런것들을 할수가 있네요.
몇달전과는 확실히 다르긴 하네요.
그리고 워크북같은 경우,
한번에 왕창 하는것 보다는
한장이라도 매일 꾸준하게 해주는게 중요하잖아요.
코뿔소가 왔으니 이제 4장씩 매일 해줘야겠어요.
부모가이드가 있으니 좀더 쉽게 할수 있을거 같아요.
이제는 연필잡는 법도 배울때가 된거 같네요.
스티커가 들어있구요.
다양한 학습을 할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반복적이면서도 체계적으로 학습을 할수있게 되어있어요.
스티커 붙이기를 할수도 있구요.
색칠하기도 있구요.
한글을 점선따라서 적어볼수 있게 되어있죠.
아직은 따라 그리는 수준이지만
금방 잘 따라할거 같아요.
큼직해서 아이들도 보기 편하고 따라하기도 쉬워요.
그리고 ㄱ이 들어간 단어로 구성된 문장과 그림이 보이구요.
공부한 글자와 금방 친해질수 있겠어요.
두번째는 한글쓰기
학습내용을 확인했구요.
점선을 따라 선긋기가 있는데요.
요즘 우리 아들에게 열심히 가르치고 있는 과정이예요.
그냥 낙서만 하라고 했더니 이렇게 쉬운 선긋기를 잘 못하더라구요.
이렇게 그림과 함께 배울수 있으니 더 빨리 잘배우는거 같아서 좋아요.
아이고 잘따라오고 있구요.
곡선긋기도 할수있구요.
직선긋기를 하고 나니 서툴기는 하지만 곡선도 곧잘 따라 하더라구요.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죠?
지그재그도 있어요.
이런건 좀 어려워할거 같은데
하다보면 이런것도 혼자서 잘할수 있겠죠?
그리고 한글쓰기.
쓰기보다는 그리기가 맞겠죠?
색칠하기로 한글을 쉽게 접할수 있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미로찾기.
배웠건 한글을 한번 더 기억할수있고 재미도 있고.
코뿔소 워크북이 워낙에 유명하기도 한데.
이렇게 내용을 보니 왜 유명한지 알거 같아요.
나이에 맞는 책을 사서 꾸준하게 해줘야겠어요.
한글뿐만아니라 다른 과정들도 잘 따라올수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