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가 재미있어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1권뿐 아니라 끝까지 재미있네요.준영이가 초딩스러운데 후회하고 자각하는 과정에서 부모님에게 의지하는 것이 실소가 나면서도 캐릭터에 일관성이 있어서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