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아치라는 단어가 딱 어울려요.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서브수와
뛰는 수 위에 날고 있는 공...
수가 내내 울거나 그러지 않아서 좋았어요. 오히려 바락바락거려서 더 좋았다고 할까.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외전이 또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작가님 외전 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