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님』의 시대 5 - 거북한 소세키 선생 편, 완결
다니구치 지로 그림, 세키카와 나쓰오 글, 오주원 옮김 / 세미콜론 / 201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95쪽) 모리 오가이가 평하는 일본인의 특징. ˝기민하지만 타산적이고, 활동적이면서 서정적이고, 생각은 얕으면서 말은 많고, 경솔하게 흥분했다가 갑자기 비관의 늪에 빠지지요. 옛 막부 때부터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기억해둘만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셜록 : 케이스북 셜록 시리즈
가이 애덤스 엮음, 하현길 옮김 / 비채 / 201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의 구성과 독서 흐름에 만점을 주고 싶은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만화로 읽는 아들러 심리학 2 - 실천편 만화로 읽는 아들러 심리학 2
이와이 도시노리 지음, 황세정 옮김 / 까치 / 201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움받을 용기가 꽤나 좋은 책이기에 그 책을 읽었다면 이건 굳이 읽을 필요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솔로몬의 위증 1 - 사건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29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방범보다 더 흥미롭게 읽었다. 특히 1권에서 등장인물들을 묘사할 때, 맞아 이런 학생 있었지, 이런 말 하는 어른 꼭 있었지... 하면서 감탄하면서 읽었다. 모방범은 재미는 있었는데, 책장을 덮으면서까지 여운이 남는다거나, 나중에 다시 생각나는 작품은 아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솔로몬의 위증 3 - 법정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확실히 미야베 미유키가 히가시노 게이고보다 윗길이다. 게이고는 트릭을 먼저 구성하고 거기에 얼기설기 이야기를 덧붙이는 느낌인데, 미미 여사는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한다는 느낌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