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소중히 여기는 것에서 인간관계는 시작된다 - 타인에게 맞추느라 지친 당신을 위한 관계 심리학
다카노 마사지 지음, 김현화 옮김 / 가나출판사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나를 소중히 여기는 것에서 인간 관계는 시작된다>

다카노 마사지 지음.

김현화 옮김.

가나출판사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지 마라,

무리하지 마라!

 

타인에게 맞추느라 지친 사람들을 위한 관계심리학

20년간 수만명의 관계 고민을 해결한 심리 전문가가 전하는 

관계의 압박에서 벗어나 진짜 행복해지는

 

저자는 20 가까이 심리치료사로 활동하면서 사람들이 마음속 상처를 스스로 치유할 있게 돕고 있는 사람이에요.

다카노 마사지!

인간관계로 고민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

다른 사람에게 맞추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억압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가르침.

 

인간관계의 고민을 해결 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는 상대에게 맞추는 소통에서 탈피하는 .

상대보다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야 하고,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거나 억지로 바꾸려 하지 말아야 한다는 .

 

책을 통해 상대와 자신이 모두를 존중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고

어떤 사람과도 행복하게 관계를 유지하는 법을 있을까요?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들어가며 책에 나온대로저에게도 질문을 던져 봅니다.

 

나는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가?

주변사람에게 맞추거나 감정을 억누르느라 자신을 소홀히 여기지 않는가?

 

나의 감정을 부정하지 않고, 꾸밈없는 모습으로도 인간 관계를 충분히 가꿔 나갈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프롤로그 ; 자신을 아끼며 살아가고 있는가?

01. 인간 관계를 위해 너무 애쓸 필요 없다.

02. 타인에게 맞추는 방식에서 벗어나라

03. 부정적인 사고를 선호하는 뇌의 습관 

04. 상대를 제대로 보려 하지 않는 마음의 습관

05.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 인간 관계가 좋아진다

06. 관계의 고민에서 벗어나 행복해지는 연습
에필로그 ; 진정한 행복으로 자신을 이끄는

결국은 마음 공부에 관한

마음을 어떻게 해서 평온하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고 행복하게 있는지에 대해서다루고 있어요.

마음에 대해서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는데요.

상대를 위해서 무언가를 해야 된다는 생각을 버리라고 합니다.

좋은 관계는 항상 자신이 좋은 상태일 가능하다고 하면서

자기 스스로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번째 조건이라고 해요.

 

나와 사이에 좋은 순환이 일어나서 좋은 관계가 형성된다고

내가 편안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도 편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지요.

이것은 거울 뉴런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상대가 하고 있는 행동이나

느끼고 있는 감정을 자신도 동일한 상태에 있는듯한 반응을 일으킨다는 것이지요.

내가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어떤 사람을 만나도 사람을 수용한다는 자세가 생기게 해주네요.

이렇게 해서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긍정적인 화합이 일어나는 것이고,

신뢰관계가 만들어 지는 것이지요.

여러가지 일을 자신를 위하는 것이 상대를 위한 것이라고,

자신을 위하는 마음이  상대를 위하는 것이라고 양립 시키는 방법으로

러빙 프레젠스라는 단어로 설명합니다.

책의 중간부분에 인간 관계를 확실하게 바꾸는 3단계 연습이 들어 있는데요.

첫번째가 편안한 느낌을 음미하는 것이라고 해요. 자기 내면에 존재하는 편안한 느낌의  느껴야 하는 거죠.

두번째 단계로 자신을 관찰하고 작은 변화도 알아 차릴 있어야 한다고 해요.

세번째 단계에서는 주위 사람을 통해 자신의 내면의 '편안한 느낌' 만들어 내어야 하는 것이지요.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주위의 동물, 자연, 그림이나 인형을 대상으로도 연습할 있답니다.

 

책에서는 싫다는 감정을 부정하지 말라라고 말을 합니다. 싫은 싫은 거니까요.

좋은 관계에 대한 부담감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즐기면 된다라고 말을 합니다.

또한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습관을 기르자라고 하는데 이것,  쉽지 않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이 쌓이고 쌓여야 가능한 것이지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충분히 기억하고, 느끼고라는 말을 하는데요.

사실은 일상에서 주어지는 모든 것들- 아침에 일어나서 눈을 부터가 기적이고 행복한 일인데

이것을 행복하게 느끼는 것을 훈련을 해야 된다는 것이지요.

이를테면 요리가 맛있다. 가족이나 친구와 보내는 시간이 즐겁다. 폭신폭신한 이불에서 잠이 들었다.

이런 것도 우리가 보통 누린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너무나 소중한 행복이라는 것이지요.

행복한 느낌을 간직하기 위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단어들을 모아 두는 것도 좋겠어요.

단어카드를 이용해서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장소, 좋아하는 배우, 좋아하는 대상을 간직하고 있다가

이미지를 떠올리면 즉시 평안함을 느낄  있고, 행복한 마음이 들어요.

유치한 행동 같지만 효과는 즉각적 이고요. 이렇게 올린 것을 행복일기에 쓰는 것도 추천 합니다.
계속해서 이렇게 훈련을 하다 보면 내가 긍정적으로 사고 하는 습관을 가질 있는 것이지요.

(예전에 출산의 고통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이미지와 중첩시켜 고통을 줄이는 훈련을 적이 있었어요.

저의 선택이 설악산의 소나무 옆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의 느낌이었답니다.ㅎㅎ)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좋은 그림을 보거나 좋은 경치를 보는 .

좋은 향기를 맡는 것들을 좋아하는데요.

역시 어느 갑자기 예상치 못한 일에 부닥치거나 당황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되면

머릿 속이 하얗게 되는 공황상태를 느끼기도 하는데요.
그럴 때는 바로 주저앉아서 상황을 파악해야 하지요.

잠시 숨을 고르고 천천히... 그리고 평온한 상태를 회복해야 하지요.

이런 것들, 감정조절, 조절,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는 습관을 체질화 하려면

깨어있으면서 자신을 존중하고, 타인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깨어 있어야 해요.

 

문득, <나는 당신에게 아무 적대감 없습니다. 당신도 나에게 아무 적대감 없기를 바랍니다.> 

라는 기도문이 떠오릅니다.

이제부터는

나는 당신에게 따뜻한 마음입니다.

당신도 나에게 따뜻한 마음이기를 바랍니다.

단계 더나아가서

당신이 나에게 차가운 마음일지라도

나는 당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기도문을 외고 싶어집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네이버카페 <북뉴스> 총해 <가나출판사>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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