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 생존 방법> 박희용. 장종희. 양나영. 김세진 지음. 정보문화사

언택트 시대 생존 방법 -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성장 마인드셋
박희용 외 지음 / 정보문화사 / 2020년 9월

<언택트 시대 생존 방법>

박희용. 장종희. 양나영. 김세진 지음

정보문화사

추위가 가시던 지난 2월 이후 세상이 빠르게 변했다.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 각도 180도로 변했고 시속180km로 변했다. 하늘이 높다. 벌써 10월이다. 우리는 아직도 변화의 한 가운데 서있다. 사람 간의 접촉만으로도 감염되는 코로나19 때문에 사람과 만나고 부딪치는 일 자체가 확 줄어든 시대이다. 학교가 문을 닫고 상점이 문을 닫고 회사가 문을 닫았다. 그래도 교육을 계속 되어야하고, 쇼핑과 업무도 계속되어야하니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학교에서는 ZOOM교육으로, 쇼핑은 온라인으로, 업무는 재택근무로 해결을 한다. 각 영역의 수많은 프리랜서 강사는 많은 일이 STOP되었다. 어떻게 할 것인가. 해결책은 있다. 그동안 갈고 닦아온 온라인매체다루는 실력(?)을 뽐내야하는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문자보낼 때, 카톡할 때, 블로그 글쓸 때, 음성으로 입력시키는 방법, 컴퓨터를 다루는 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면 이 어려운 시대를 헤쳐나갈 준비가 되어있는 것이다.

지금, 2020년에 사람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최소화 하는 언택트시대로 물밀듯이 밀려간다. 언택트현상은 우리의 모든 삶의 방식과 까지 바꾸고 있다. 변화된 세상에서 잘 살아가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우리 마음도 바꾸고, 사는 방법도 바꾸는 방법 알아본다. 마인드셋~! 컴퓨터를 새로 세팅하듯이 각각 사람의 마음, 마인드를 다시 세팅해야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그 방법을 잘 알려준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세상은 변하고 있고, 코로나19가 를 창궐하면서 그 변화의 중심으로 급속히 들어오게 되었다. 언택트,온택트, 인택트의 삶 속에 이미 들어가 있었던 우리는 변화의 물결에 빨리 올라탈 수 있었다. 스타벅스, 배달의 민족, 요기요, 마켓컬리 같은 배달앱들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고, 넷플릭스 또한 시장을 엄청 빠르게 장악 하고 있다. 이런 일들은 먼 나라 이야기 같았지만 지금 현재 우리가 언택트생활을 하면서 해서 실행시키고 있는 것이다. 나도 올해 국가 자격증나는 교육을 받기 시작했는데, 실습과 체험을 빼고는 모두 배대면 교육인 ZOOM으로 교육을 받았다. 받는 것은어렵지 않았다. 그동안 익혀온 스마트폰과 컴퓨터사용법으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 언택트 비즈니스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 하고, 상호 작용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비접촉 무인서비스를 포괄하는 산업으로 정의할 수 있다. 산업은 크게 대면 활동과 상호 작용을 최소화 하는 비대면 비접촉 서비스, 사람이 하던 일을 디지털 기술로 대체하는 무인 서비스로 구분할 수 있다. 이중 비대면 서비스를 예를 들면 화상회의, 원격 진료, 온라인 교육, 온라인 쇼핑, 인터넷 게임, 동영상 스트리밍, 스마트 팩토리 등을 들고 있다. 언택트는 생산과 소비를 포함하는 여러 영역에서 뉴 노멀이 되어가고 있고,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려는 인터넷 기업과 ICT 기업 앞에 새로운 성장 기회로 다가왔다.

언택트시대는 준비된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언택트시대에 홈오피스템으로 홈오피스를 구축하여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도전해볼 때다.

고맙습니다.

저는 네이버카페<북뉴스>를 통해 <정보문화사>가 제공해주신 책을 읽고 이 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