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아트북은 울 꼬맹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것들인데 요건 스티커도 큼직큼직하고 한번에 완성할 수 있는 양도 적당해서 잠깐 잠깐 틈날때 하기에도 정말 좋아요^^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총 10마리의 곤충들이 담겨져 있으며 각 곤충들의 페이지마다 그에 관한 설명히 담겨져 있어요~ 간략하지만 아이들이 꼭 알아야하는 부분들이 적혀있어 직접 읽어보기에 부담도 덜한 듯 해요^^ 실제로 아이들이 하고 싶은 페이지를 고르면 그 곤충에 관한 글을 직접 읽어보고 스티커 활동후 하단에 영어로도 읽어보았답니다^^ 쉽게 떼어지는 스티커로 저희 둘찌 꼬맹이는 스티커 페이지를 처음엔 잘라주었더니 그 다음번부터는 스스로 하려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크기가 조금 큰 스티커에 30번대 정도로 있는 조각들이라 이제 갓 초딩이 되는 8세 아들에게는 10분도 안걸리는 간단한 활동이었답니당ㅎ등원 전 시간이 잠시 남아 활동을 했는데 순서대로가 아닌 아이가 하고싶은 페이지부터 골라서 하도록 했더니 첫 픽은 파리였네요!! 후다닥 끝내고는 다했다며 자랑하는데 형아와는 조금 비교가 될 만큼 꼼꼼한것 같지는 않네요🤣 그래도 칸에 맞추어서 붙이는 활동을 하는 동안 집중해서 하는 모습은 정말👍스티커 하나씩 붙이면서도 조그만하게 있는 실제 곤충 사진과 그림을 비교하며 붙이는 모습에 관찰력도 늘어났으리라 생각해봅니당~♡초딩들 맘 먹으면 하루만에 다 끝낼수 있는 분량이고 난이도 "하"이지만 유치의 아이들이라면 스티커 떼고 찾고 붙이고 하며 집중력 향상은 두말할 필요도 없을것 같네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