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좋아지는 스티커 아트북 3 : 음식 머리가 좋아지는 스티커 아트북 3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음 / ㈜에스엠지크리에이티브(고은문화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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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2학년인 우리집 첫째가 고른 스티커아트북 음식편!!
학교 수업시간에도 해봤다며 재미있을 것 같다고 얘기하며 책을 펼쳤어요!! 학교에서 하던 모자이크스티커를 생각했는지 생각보다는 크기가 큰 스티커를 보고는 금방 할것 같다고 이야기하는 아이였어요!!


스티커를 붙이기 전에 햄버거라는 음식이름의 유래에 대해 직접 읽어보고 영어로 어떻게 쓰는지도 알아봤어요!! 그랬더니 즐겁게 스티커만 붙이려했는데 공부느낌이었는지 살짝 싫어하는 눈치였지요🤣
스티커를 붙이기 시작 하며 스티커가 좀 큰 느낌이라 쉽다며 금방할것 같아요~ 라고 했는데 꼼꼼히 하고 싶었는지 시간이 좀 걸렸어요!! 집중해서 하는 도중 살짝 물어보니 스티커가 붙이는 칸보다 조금 작아서 하얀부분이 보여서 최대한 안보이게 하고 싶어서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맞춰붙이기 어려운가 싶어 직접 봤더니 스티커가 살짝 작게 제작되었더라구요!! 아이들이 쉽게 붙일수 있게 칸은 조금 크게 스티커는 살짝 작게 만들어진 듯 했어요!!


총 10가지의 음식이 담겨져 있는 작은 스티커북이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꾸며져 있어 하고 싶은 음식부터 골라서 할 수 있고 그 음식에 대한 설명도 함께 담겨져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초등 2학년이 하기엔 조금 쉬운감은 있지만 음식에 대한 설명이나 영어단어들을 충분히 활용한다면 초등 저학년에게도 알맞은 스티커북이라고 생각해요^^ 가장 잘 맞는 연령대는 그래도 6~7세 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직접 음식에 대해 알아볼 수도 있고 적당한 소요시간으로 집중해서 할 수 있는 활동인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울 초2 꼬맹이는 하루에 하나씩 아껴서 하겠다며 눈에 잘 띄는 전면책꽂이에 올려두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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