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눈 내리는 길을 걷다 문득 김점미 시집 <오늘은 눈이 내리는 저녁이야>가 생각났다.
진실하고 소소한 그 시집이 내게 주었던 잔잔한 감동이 참 좋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집이 눈 내리는 날처럼 참 예뻤다. 여러분들도 한 번 읽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