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움직이는 리더의 기도 - 영적 거장들의 기도 습관에서 배우다
라이언 스쿡.피터 그리어.캐머런 두리틀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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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이 두 사람의 관점은 세상의 어떠한 권력자나 시급한 일도 만왕의 왕과 보내는 시간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71, 주기적인 기도는 우리의 신경 화학적 구조를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불안과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과학적으로 측정 가능할 정도로 줄여준다.
☘️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라는 찬양과 내가 좋아한 배우의 고백이 떠올랐다. 기도하는 매 순간 경청하시는 전능하신 분이 계신데, 세상에서 티끌 같이 작은 일에 고민하고 번뇌하던 과거가 떠올랐고, 나는 기도를 통해 그것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고 느꼈다.

📍75, 나는 매일 아침 침대에서 나오면 곧바로 무릎을 꿇고 여러 시편과 옛 기도문으로 하나님을 향한 갈망을 표현한다.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과 연결되도록 노력한다.
☘️ 이 문장을 통해 나의 아침 습관을 점검하고 반성하게 되었다. 현대인이라면 으레 그렇듯 나도 알람을 끄고 바로 핸드폰을 했다. 등교하는 날이라면 얼마뒤 끄고 방을 나가겠지만, 쉬는날엔 30분은 누워서 핸드폰을 한 것 같다. 그점을 반성하며, 나는 언제가 됐든 아침엔 '세상과 연결'되기 전에, '하나님과 연결'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도전을 받았다.

📍106, 나는 밤에 무릎 꿇는 습관에 큰 도전을 받았다. 아침과 저녁으로 무릎 꿇는 것은 내 기도 생활의 닻이 되었다.
☘️ 나는 무릎 꿇는 것은 안 좋아한다.. 교회나 수련회의 얇디 얇은 방석에 무릎을 꿇고 있노라면 다리가 아파 기도에 집중이 안 됐다. 그런데 그런 내가 무릎을 꿇는다는 건 그만큼 간절하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동안 싫어했던 무릎꿇기지만, 다시 도전해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33, "예수님께 매료된 상태를 유지하라."
☘️ 수련회가 끝나고 3일 정도는 이 상태를 늘 유지했다. 하지만 이제는, 성숙한 크리스천으로서 매일 예수님께 매료된 삶을 살고 싶다. 어떤 결정을 하든 기도로 맞이하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싶다.

📍294, 제가 매일 매 순간 주님 안에 거하도록 도와주십시오.

💌 이 책을 펼치기까지 약 2주의 시간이 걸렸고, 큰 기대가 없었다. (변명을 하자면) 이번에 3학년 2학기 개강을 했고, 개강과 동시에 과제와 해야할 일들이 넘쳐나며 체력적으로도 버거움을 느꼈다. 그래서 미룰 수 있는 건 미뤘다.. 하지만 책을 펼치고 하루 안에 다 읽을 정도로 그동안 내 신앙생활에서 약한 부분을 치료해주고, 처방해주었다고 할 수 있다.

어른들에 비해 아직 애기 크리스찬이지만, 나름대로 신앙에 대한 생각으로는.. 이 생활에는 찬양과 예배, 기도가 있는데 찬양은 매일 듣지만 예배와 기도가 부족하고, 기도는 부족해서는 안 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늘 있었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님과 스케쥴을 잘 맞출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있었다. 그런데 책에서는 상세히 방법까지 알려주었다. 금식기도하는 법, 아침에 일어나 기도하는 법, 결정하기 전에 기도하는 법 등등. 실제로 어떤 순서로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어 좋았고, 특히 기업을 이끄는 리더의 실제 기도를 배워갈 수 있어 좋았다.

모두 각자 처한 문제가 있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복잡한 세상 속에서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책이 말하는 정답은 단 하나. '여호와께 돌아가는 것'이다.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는 않은 사람으로. 그렇게 오늘도 살아가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부끄럽지만,, 나의 기도로 서평을 마쳐본다.

🙏나의 기도
하나님, 제게 기도에 대해 도전을 주는 책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제가 처한 문제를 하나님께 아뢰지 않고 혼자 끙끙 앓았던 것을 회개하며, 앞으로는 모두 기도로써 상의할 것을 약속합니다. 또한 주님의 응답에 순종하며 살 것을 다짐합니다. 오늘도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치는 시간까지 매 순간 기도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서포터즈 #책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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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다는 것 - 그리스도인으로 생각하며 살아가기
강영안 지음 / 두란노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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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신앙의 문제는 사느냐, 죽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믿어도 제대로 믿어야지, 그냥 남이 말하는대로 생각없이 믿을 수 없습니다.

☘️최근에 책가방을 샀다. 기본 버전과 미니 버전인데 수치로는 가늠이 안 가서 인천에서 명동까지 발품 팔아 주문했다. 가방의 가격은 약 4만원. 없어져도 될 만큼의 가격인 가방 때문에 하루를 투자했을 정도이지만, 정작 중요한 신앙에 관해서는 나의 시간도, 돈도, 열정도 쓰지 않은 것 같아 반성하였다.


📍52, 자신의 지성을 사용한다는 말은 곧 누구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더욱 배우고 사유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남의 생각을 따라가거나 선동 당하지 않으려면 스스로 사유해야 하고, 탐구하고 또 나를 알아야 한다. 나도 많이 부족한 부분이다. 하지만 더욱 '생각'함으로써 깊은 앎과 지성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177, 예수님은 논리를 무시하셨습니까? 전혀 그렇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도 근거를 묻고, 현실을 돌아보고, 사태를 파악하며, 경험을 토대로 묻고 생각하고 검토하는 방식으로 생각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으로 가득하심과 동시에 현실을 아시며 우리에게 공감하셨고 논리적으로 반대자들과도 대화하셨음에 틀림없다.


📍235, 이 사랑을 위해 이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자리는 낮은 곳에 처하고 희생하고 섬기는 자리여야 할 것입니다.

☘️가장.. 가장 어려운 것이다. 돈을 많이 벌어서 몸이 편해지고 싶고, 높은 자리에 서고 싶고, 누구보다 예뻐지고 싶고, 남들이 나를 우러러 보길 바라는 게 인간에 내재된 심리이다. 하지만 기독교는, 예수님은 우리게 낮아지라 하신다. 그는 낮은 자를 높이 쓰시기 때문이다. 더욱 겸손해지고 베풀고 배려하는 게 정말 어려운 것을 잘 알지만,, 그래도 예수님 닮아가기 위해 더 노력하고 싶다.


두란노의 방학 책을 선택으로 받게 되었다. 이전 책과 달리 한국인 저자의 책이어서 더 기대가 되었고, 철학 책이어서 좀 더 흥미롭게 읽기도 했다. 책의 저자는 여러 사고와 기독교인의 생각 등을 다루는데, 그중 마음에 남는 것은 기독교인으로서 세상에서 잘 살기 위해 생각이 바로잡히고 그 생각은 세상의 빛과 소금된 자리에 있다는 것이었다. 더욱 낮아지는 것. 예수님 닮아가는 것. 늘 기도하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 우리도 인간이기에 그것이 쉽지 않고 눈에 보이는 것에 매혹된 적도 많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다시 생각한다. 기독교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천국가는 그날까지 이 생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더욱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두포터 #책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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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 기술 - 삶과 비즈니스를 움직이는 핵심 연료
헨리 클라우드 지음, 정성묵 옮김 / 위더북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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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많은 찔림이 있었다. 나는 남을 잘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간 나는 그냥 그런 사람,으로 치부하고 살아왔는데 책을 읽으며 그 이유를 생각해볼 계기를 다졌다. 나는 평소 완벽주의 성향이 강하다. 모든 업무와 관계에서 차질이 생기면 안 되고, 늦는 것이 싫다. 그래서 약속을 굉장히 잘 지키고 웬만해서는 빈틈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친구나 동료에 의해 일에 문제가 생기고 그로 인해 사람들을 잘 믿지 못하게 된 것 같다. 일례로, 나의 고등학교 친구는 수업시간에 잘 자고 늦는 경우가 많아 내가 그를 못 믿는다는 것을 그도 알 정도이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다시 그 신뢰를 다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을 신뢰하지 못하면 고통 받는 것은 나 자신이다. 그들을 믿지 못하면 나 혼자 모든 것을 떠맡게 되고, 그건 굉장히 피곤한 일이다. 또한 남을 신뢰하지 못함으로 남도 나를 신뢰하지 못할 수 있다. 그래서 책이 알려주는 신뢰의 근육을 다지고 '이해, 동기, 능력, 인격, 전적'의 단계를 통해 신뢰를 다지고자 한다.


두란노의 서포터즈를 하며 대부분 목사님의 저서를 읽다가 이번 '위더북' 런칭과 함께 임상 심리학자의 자기개발 서적을 읽게 되었다. 성경 구절과 교회 이야기도 더러 나오지만, 그동안의 책과는 결이 다르다. 어쩌면 이러한 개발서적에 녹아든 성경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복음을 접할 수도 있고 내면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145, 신뢰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노력으로 얻어야 하는 것이다.

📍157,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신뢰의 모든 필수 요소를 완벽하게 갖춘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202, 언제나 나 자신부터 들여다보는 것이 현명하다. 내가 남들을 믿지 못한다면 이는 상대방이 믿을 만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어떤 이유로 내가 남들을 믿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내 신뢰 근육을 치유해야 하는 문제인지도 모른다.


*두포터 14기로 책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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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하는 날들 - 취향을 엮어 좋아하는 것을 만드는 일
박은영 지음 / 시공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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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없이 이 책을 고른 이유가 있었다. 뜨개는 아니지만 얼마 전에 동대문시장에서 발품 팔아 인형 재료를 사서 만든 경험이 있었고, 나 또한 수제품을 판매하는 사업을 해본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인형을 만들기 위해 동대문에 간 것은 아니지만, 그곳에서 본 인형과 갖가지 물건들에 사로잡혔고, 어느새 모루 인형 재료를 고르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모루 철사와 눈과 코, 옷과 안경, 리본까지 다양한 재료를 사서 그날에 여섯 인형을 만들 수 있었다. 인형을 만드는 건 원리는 간단했지만 원하는 모양대로 만들기는 정말 어려웠다. 하지만 손수 만든다는 기쁨이 있었고, 집에 놀러오신 고모께서 예쁘다고 하신 모루인형 하나를 선물했을 때도 기뻤다. 사업을 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만들고 포장하는 것이 즐거웠고, 그 기쁨이 나를 '만드는 사람'으로 만든 것 같다.

책은 뜨개질을 소재로 하지만 뜨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뜨개질을 하는 사람들의 삶을 인터뷰한다. 그들은 처음부터 큰 포부를 가지고 사업을 시작했다기보다, 뜨개질이 너무 좋아서, 취미로 하다가, 등등의 이유로 시작하였다. 그들에게 있어 뜨개질은 삶의 일부이자 원동력이기도 했다. 제목이 '뜨개하는 날들'이듯, 삶을 이어가게 하는 것은 무엇이든 소중하다. 그것이 취미가 되고, 직업이 되고, 다른사람에게 나누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하며, 서평을 마무리한다.


📍18, 결국 2년간 지속되던 수업을 멈추었다. 수업을 위한 뜨개를 하다 보니 정작 '내가 하고 싶은 뜨개'를 하지 못했다는 걸 깨달았다. 뜨개 선생 강보송도 좋지만 '작가' 강보송으로 성장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39, 그러자 엄마는 따뜻한 위로 대신 이렇게 말했다. "브랜드 하나가 만들어지고 빛을 발하기까지 최소 10년이 걸려. 꼴랑 2년 해놓고 무슨 욕심을 부리는 거니." 이 말이 어찌나 큰 위안이 되는지.

📍61, 잠시 멈추고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 순간을 아는 것은 더 멀리 앞을 내다 볼 줄 아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시공사로부터 책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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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질문 - 인생 가장 중요한 12가지 진실과 한 가지 거짓말
J. D. 그리어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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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믿음'에 대해서는 오직 동사밖에 없다. 이는 믿음이 항상 행하는 것이라는 뜻이다. 행함과 믿음은 따로 뗄 수 없다.

📍73, 우리는 일터나 가정, 학교, 교회에서 선한 일을 할 수 있다. 무슨 일이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리고 그분에 관한 증언으로서 하는 일이라면 선한 일이다.

📍75, 일하는 주된 목적이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은 무엇보다도 그리스도를 위해 힘써 일한다.

📍99, 하나님의 길과 우리의 길은 같지 않다. 하나님의 길이 더 크다. 조금 큰 정도가 아니라 몇 천억조 배나 더 크다.

📍105, 당신의 삶에서 하나님이 삶 이면에 불가사의하게 역사하신 사건이 있는가? 하나의 인간관계가 깨진 뒤에 더 건강한 관계를 얻게 된 일, 암에 걸리고 나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소중히 여기게 된 일, 아이가 생기지 않아 답답하던 시기에 앞서 같은 어려움을 겪었던 친구의 마음을 비로소 이해하게된 일 등.

📍새들은 먹이를 쟁여 놓지 않지만 하나님은 새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신다. "돈에 관한 걱정일랑 그만하고 이제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삶에 초점을 맞추렴."


🔑느낀 점


#궁금했던질문

이 책은 늘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다룹니다. 이를테면,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시는데 누구나 천국에 가지는 못하는 이유, 이 세상에 천재지변과 같은 재해로 사람이 죽는 이유 등.. 저도 늘 궁금했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교회에 가고 예배 드리는 것이 익숙하지만 누군가는 하나님의 존재조차 모르고 죽는 건지, 그렇다면 너무 불공평(?)하지는 않은지. 

책이 말하는 결론은 하나님의 크신 뜻을 우리는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맞는 말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일생의 한 면밖에는 모르는데 우리 기준대로 재단했던 것 같습니다.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인데, 그 뜻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가 있을까. 우리는 늘 기도와 간구로 뜻에 동참하기 위해 나아가는 존재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문학

저는 최근에 교양으로 천문학 강의를 들었습니다. 과학에 관심이 생겼고, 과학을 통해 얻는 초연함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천문학에서 말하는 별의 수는 자그마치 4천 해. 지구상의 모래알 수의 100배가 넘는다고 합니다. 저는 한여름의 태양이 너무나 뜨거워 늘 태양이 가장 크다고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인 태양은 우주에서 중간 위치라고 하더군요. 그만큼 우주는 넓고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는 사실. 천문학을 통해 하나님의 크심을 요즘들어 더욱 깨달아갑니다.


#하나님의뜻

가장 어려운 주제입니다. 아무리 기도해도 들어주지 않으실 때도 있고, 삶이란 살아갈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하나님 뜻대로 되어 더 나은 결과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저는 고등학생 때 친한 친구들과 다른 반이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에 왔고, 최근에도 너무나 하나님의 뜻인 것 같다는 경험도 했습니다. 비록 당장은 알 수 없고, 크신 뜻에 가닿을 수 있는지도 우리는 모르지만,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고, 더 사랑하시고, 아껴주시는 하나님의 뜻이라면 내 뜻과는 비교가 안 될 좋은 길로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궁금했던 질문들로 이루어진 목차를 보고 또 책을 읽으며 많은 해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책 출판해주신 두란노 출판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두란노 서포터즈로 책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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