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된 정의 - 기자 김희원, 탈진실의 시대를 말하다
김희원 지음 / 사이드웨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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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130p. ˝인간의 이성은 취약하기 짝이 없다.모든 사실을 판단하느라 에너지를 소모하는 대신 자기 경험, 신념, 믿을 만한 지인을 인지적 지름길로 사용하도록 진화했다.믿음에 부합하는 정보만 수용하는 확증편향에 빠지면, 반박 정보들이 넘쳐나도 보지 못한다.˝ 이 책 저자에게도 적용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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