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로버트 제임스 윌러 지음 / 시공사 / 199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다시 읽을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책이다. 처음 이 책을 접한게 언제였던가. 중학생이었을때였던가... 친한 친구가 무척이나 재밌게 읽는것을 보고 그냥 따라샀었는데 나에겐 큰 감동으로 와닿질 못했다. 그렇게 몇년동안인지 책꽃이에 그냥 얌전히 꽂혀있었는데... 다시 이 책을 읽었을때의 느낌은... 너무 아름답게 와닿았다. 결국 내용은 '불륜'인데 아름답게 느껴진다니...ㅋㅋ 그 후 가끔 생각날때마다 꺼내읽는데, 그때마다 다른 느낌이다.. 뭐라고 말로 표현은 못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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