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백페이지에달하는 책을 너무빨리 읽어서인가 아니면
책속에 담긴 이해할수없는 유머를 내가 이해하지못하는것인가 감흥이 별로 없었다.
재미있는부분이있었다면 '개'의마음이 변하는 정도또는 간혹 천사가 내뱉는 욕지기
아무튼 사람마다 다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