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식 - 이슈를 읽으면 종목이 보인다
효라클(김성효) 지음 / 토네이도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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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주식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서학개미운동이라고 불리는 이 운동은 주식에 대한 사람들의 접근성을 높였고


누구나 주식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였다.



이런 열풍 때문에 서점가에는 수많은 주식관련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오늘의 주식"도 그런 책들 중에 하나이다.



이 책은 주식을 아예 모르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이다.


주식 앱도 설치되어 있지 않고 기본적인 용어도 모르고 


주식이 어떤 것인지 아예 손도 대보지 않았던 분들에게는 볼 수 있는 책이다.


만약 투자의 대한 지혜를 얻고 싶다거나


주식에 대해 깊은 통찰력 또는 호가를 평가하고 per를 알아보는 눈이 필요하다고


하신다면 이 책은 맞지 않는다.



이 책은 초등학생 아이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되고 설명되었다.



초등학생 아들이 이 책을 옆에서 같이 보더니 문제들을 혼자 풀면서 책 내용을 이해를 하더라. 그 정도로 쉽고 이해하기 쉽다.



주식은 세상을 이해하는 것이다.


주식을 하고 난 후의 세상과 그 후의 세상은 확연하게 차이가 있다.


이 책은 그런 것들을 알려주는 책이다.


뉴스에 따라 주가는 영향을 받고 


어떤 주는 수혜를 입고 어떤 주는 피해를 입는 그런 경제구도를 이해하는데


첫 발걸음 정도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카테고리만 알려줄 뿐 직접적인 회사 내용은 


언급은 없다. 


투자의 아이디어는 거기의 대한 공부는 투자자가 직접해야 할 부분이다.



주식의 대한 수 많은 정보를 담은 책 중에 하나인 뿐이다.



이 책의 설명방식은


step 1 : 기초용어 설명


step 2: 경제기사를 읽고 문제를 풀며 주식적인 사고를 알아간다.


step 3: 해설과 Q&A로 궁금했던 부분까지 속 시원하게 해결한다.



3단계를 걸쳐서 주식의 대한 사고 폭을 넓혀주는데 주력한 책이다.


주식을 하고 싶으나 그 접근방식을 모르는 분들에게만 추천합니다.


책과 콩나무 서평단에 선정되어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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