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앞서가는 7가지 통찰 - 세계 일류 리더는 동양 사상에서 미래를 읽는다
다구치 요시후미 지음, 송소정 옮김 / 유노북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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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말하는 것처럼 200년 주기로 세상의 패러다임이 변한다.

기술문명, 전문화, 세분화로 빠른 경제성장과 물질중심에 세계관에서 한계점을

느낀 인류는 새로운 대안책을 마련해야 한다.

작가는 서양의 技와 동양의 智의 융합을 강조하면서 7가지 통찰을 말하였다.

1. 기계적 숫자론에서 인간적 생명론으로 : 신 인본주의 시대가 오고 있다.

2. 결과 중심에서 과정중심으로 : 성공이 목표인 시대는 끝났다.

3. 고스펙에서 고인성으로 : 매너가 미래를 만든다.

4. 지력에서 직감으로 : 제7의 감각이 비지니스를 좌우한다.

5. 외향 추구에서 내향추구로 : '내'가 세계의 기준이다.

6. 세분화 적븐에서 융합적 접근으로: 나눌수록 작아지고 모을수록 커진다.

7. 개인중심에서 공동체중심으로 비지니스는 덕이다.

동양에 고전사상은 공자, 노자 사상을 현재 문제를 풀 수 있는 해결책으로 제시하였다. 문명사이클이 200년 주기로 전환되는 시점에 와 있다.

핀테크, AI 등 인공지능에 기술을 인간을 뛰어 넘는다.

생산하고 소비하고 소비하기 위해서 생산하는 양적은 성장은 더이상 어렵다.

인간의 기술발전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지만 그 풍요가 다시 우리에게 해를

입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효율을 위해 인간을 무시하고 인간도 부속품처럼 여기는 사회에서 오는 페혜는

지금 사회에 문제점이 되고 있다.

생명에 가치가 중시되고 인본주의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남을 이기기 위해 무조건 이겨야 하는 성공의 시대에서 남과 함께하는 사회

과정중심의 시대로 오고 있다.

스펙이 인성이 되었던 사회에서 인성이 중요시 되는 사회는 나만 잘 살면 된다는

의식을 버려야 한다.

내 이득만 내 이익만 쫒다보면 결국 아무도 얻지 못하고 발전은 없다.

새로운 패러다임이 동양사상과 서양기술관이 접목된 사회가 사회전반에

아름답게 펼쳐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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